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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ISSUE/FEBRUARY 2013

Helloween, 멜로딕 파워메틀의 파이오니아 헬로윈. 앤디 데리스 중심체제로 거듭나다.




분명 거론한 싱글과 같이 매력적인 멜로디들이 가득하지만 도입부의 리프에서 브리지, 후렴으로 이어지는 전개는 설득력이 부족하며 곡마다의 편차도 들쑥날쑥 하다.


헬로윈이 모던헤비니스의 영향아래 성공적이었던 전작 [7 Sinners] 이후 보다 멜로딕한 본연의 사운드로 복귀를 시도한 신작을 발표했다. 하지만 밴드의 모든 노력을 이끌어낸 수작이라기보다는 앨범을 발매할 시기가 되어 모인 곡들을 모아 발매 했다는 인상을 지우기 힘들다. 


글 Shu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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