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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ISSUE/JUNE 2014

Unisonic, 헬로윈과는 다르다! 헬로윈과는!



새삼 유니소닉(Unisonic)의 멤버들의 이력을 살피는 것이 불필요할 정도로 유러피안 메틀 팬에게 유니소닉은 “과연 이 멤버로 구성된 밴드가 오래 지속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비웃기라도 하듯 2011년(카이 한센(Kai Hansen)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2009년부터 함께해 왔음)부터 결성 3년째를 맞이하게 되었다.


글 ShuhA | 사진제공 Evolution Music


어지간한 헤비메틀의 팬이라면 모두가 알고 있을 이런 사족을 다시 한 번 덧붙이는 까닭은 대부분의 팬들(필자를 포함해)이 밴드를 구성하고 있는 멤버들의 이전 경력(헬로윈(Helloween), 감마 레이(Gamma Ray), 핑크 크림 69(Pink Cream 69), 플레이스 벤돔(Place Vendome), 크로커스(Krokus) 까지)에 절대적인 찬사를 보냈던 것에 비해 유니소닉이라는 신생 밴드를 향한 기대는 상대적으로 낮았던 것 또한 사실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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