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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REPORT

[파라노이드]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취재노트 2

펜타포트락페스티벌이 시작됐습니다. 하루가 지났는데요, 어젠 좀 바쁘게 움직이느라 업로드를 하지 못했습니다 ㅠ 우선 어제 펜타포트락페스티벌을 간단하게 사진과 함께 스케치해봅니다.


인천 지하철 국제업무지구역에 도착하면 바로 펜타포트와 만날 수 있습니다.



저는 티몬에서 운영하는 전기차를 타고 행사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첫날이니 팔찌를 착용하고...



무척 더웠습니다. 다행히 이렇게 입구에 들어서며 쿨링존이 있어 햇빛에 장시간 노출된 피부를 조금이나마 식힐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분사가 안 될 때가 있었는데, 그 땐 답답했습니다. 참고로 행사장 안에서 에어콘이 나오는 곳은 흡연실과 화장실입니다. 흡연실과 화장실은 곳곳에 배치되어 그렇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서브스테이지의 첫 순서 아즈버스의 무대입니다. 서브스테이지 바로 옆에 놀이기구가 있는데, 스테이지쪽을 향한 스피커가 있어 많이 거슬렸습니다. 놀이기구 위치 변경이 어렵다면 스피커의 배치를 다시하는 걸 고려했으면 합니다.



명불허전. 밀젠코 마티예비치의 명품보컬이 불을 뿜은 스틸하트의 무대.



공연이 끝난 뒤, 백스테이지에서는 인터뷰가 진행됐습니다. 인터뷰 인사말은 조만간 편집해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맹독을 자랑했던 해도 이제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피부는 좀처럼 식지 않았습니다. ㅠ



서브스테이지 뒤까지 장사진을 이룬 넥스트 트리뷰트 무대. 사실 'Lazenca (Save Us)'가 나올 땐 울컥했습니다. 이 무대가 서브스테이지가 아니라 메인스테이지에서 열렸어야 하는데... 또 맨 앞에 있어야 할 누군가가 없다는 그런 부분들...



그리고, 헤드라이너 스콜피온스. "락페의 헤드라이너는 이래야죠!" 함께 보던 한 관계자는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공연 내용들에 대해서는 지면을 통해 이야기하기로 하겠습니다. 빨리 챙겨서 다시 둘째날 공연을 보러 가야할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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