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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림페스티벌 2015 ‘함께하는 젊음’ 개최 발표



꿈을 간직한 청년들이 만드는 미래 – 청년 Movement 


‘청년’의 사전적 의미는 현실에서 더 이상 낭만이나희망으로부터 멀어진 지 오래다. 청년들의 일상은 서열화 된 취업시장 입성을 위한 이른바 ‘스펙쌓기’의 쳇바퀴 속을 하염없이헤맨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부터 끊임없이 밀려오는 압박감에 시달리면서도 이들을 칭하는 ‘청년’이라는 단어로 인해 기성세대로부터는 엄중한 잣대로 평가 당하기 일쑤다.

  

이런 암울한 현실 속에서,그들의 생각과 고민에 대해 화두를 던지고, 함께 이야기 나누는 ‘깨어있는 페스티벌’이 등장한다.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10월 3~4일 주말 양일간 개최되는 하울림 페스티벌은, ‘함께하는 젊음’을 주제로 젊은이들이 주체가 되어, 그들 스스로의생각과 꿈을 서로 공유하고 이어가는청년 문화 페스티벌이다.

 

하울림페스티벌조직위원회(위원장 채준식)는 8월 27일(목) 개최 발표를 시작으로 페스티벌 공식일정과 참여 라인업을 발표했다.1차 라인업에는 화제의 K-pop 스타와 함께 정상급 인디뮤지션까지 폭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국카스텐, 크라잉넛, 몽니, 피아, 고고보이스 등의 인디밴드와 함께, 음악성까지 인정 받고 있는 원더걸스, 씨스타, 치타 등이 콘서트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청년들의 꿈과 고민을 함께 나눌 강연 프로그램의 라인업으로는 유수연, 서경덕, 김영만, 배다해 등이 나선다.

 

조직위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처음 열리는 하울림페스티벌은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다양한 음악, 강연, 음식 등의 프로그램들이 한데 어우러져 교류와 공감을 이뤄내고, 청년문화의 비전을 제시하여페스티벌의 본질에 충실한 하울림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오는 9월 7일(월), 더욱 강력한 2차 라인업이 발표될 예정인 하울림페스티벌은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상세한 관련 정보는 하울림페스티벌 2015 공식 홈페이지(www.hawoollim.com)와페이스북등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 = 하울림페스티벌 2015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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