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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 Lynne's ELO [Alone In The Universe] 발매



록음악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비틀즈의 앨범 프로듀서 제프 린

Jeff Lynne's ELO [Alone In The Universe]

The Washington Post 선정 음악 역사상 네 번째로 위대한 레코드 프로듀서의 15년 만에 발매되는 대망의 신보! 


“기존 소프트록의 개념을 뛰어넘은, 작곡과 녹음기술의 승리” Classic Rock Magazine – 9/10

 “그는 오래된 장르에 신선한 마력을 훌륭하게 더해냈다”NME – 8/10

Uncut – 8/10,  Mojo – 8/10,  Q Magazine – 8/10



비틀즈, 로큰롤, 심포닉 록, 아트 록의 대중적 융합을 구사한 영국의 대표 록 밴드, 리더 제프 린(Jeff Lynne)이 주도하는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ELO)의 2015년 새로운 부활


광고에 사용되어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Mr. Blue Sky" 그리고 "Twilight", "Ticket To The Moon", "Evil Woman", "Telephone Line" 등 70년대부터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록음악 역사에 한 획을 남긴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 (이하 'ELO'). 제프 린 ELO의 15년만의 새 스튜디오 앨범 Alone In The Universe에는 첫 싱글로 발표되어 큰 사랑을 받았던 "When I Was A Boy" 를 비롯, 제프 린의 딸이 코러스로 참여한 "Love And Rain", 절친한 동료였던 '로이 오비슨 (Roy Orbison)' 을 기리는 곡 "I’m Leaving You" 등 수록 되어있다.


제프 린은 지난 40여년의 커리어를 거치면서 적어도 미국, 영국 등에서는 굳이 ELO의 이름에만 국한시키지 않더라도 뛰어난 송라이터와 프로듀서임을 입증해왔다. 그러나 세계의 많은 음악 팬들은 여전히 그가 ELO에서 남겼던 고유의 음악적 매력들을 그리워했고, 이번 컴백 앨범 [Alone In The Universe]를 통해 바로 그의 팬들과 그 자신이 함께 만족할 만한 음악들을 완성해냈다. 14년 만에 다시 지구에 돌아온 저 아름다운 '주크 박스 우주선'이 어린 소년과 조우하는 앨범의 커버 아트가 말해주듯, 그들의 과거 팬들은 물론 더 많은 젊은 음악 팬들도 이 앨범을 통해 2010년대에 고풍스런 'ELO표 클래식 록 우주선'을 타고 음악 여행을 하는 즐거움을 얻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한편, 이번 ELO의 13번 째 정규 앨범 [Alone In The Universe]는 각종 음원 사이트와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료제공 = 소니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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