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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팝 밴드 디엔씨이(DNCE) 첫 내한공연


빌보드 톱10에 빛나는 경쾌한 사운드

한국인 기타리스트 이진주가 속한 미국 펑크 팝 밴드

디엔씨이DNCE 첫 내한공연

 

한국인 멤버 이진주가 속한 미국 팝 밴드로 국내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던 디엔씨이DNCE가 오는 3월22일(수)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내한공연을 펼친다.

 

DNCE는 데뷔곡이 빌보드 싱글 차트 톱10에 오른데 이어 지난해 발표한 데뷔 앨범 또한 큰 성공을 거두며 단번에 대세 밴드로 떠올랐다. 2016 MTV VMA에서 ‘최고 신인상Best New Artist’을 수상하였고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등 여러 시상식에서도 신인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각종 페스티벌은 물론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는 DNCE의 공연을 가까이서 즐기고 싶은 한국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된 가운데 DNCE의 경쾌한 사운드에 매료됐던 팬들에게 이번 내한공연은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운 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DNCE는 전 세계 10대 소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조나스 브라더스Jonas Brothers의 멤버였던 조 조나스Joe Jonas를 중심으로 결성된 팝 펑크 밴드로 리더 겸 보컬 조 조나스, 기타리스트 이진주, 베이스 콜 휘틀Cole Whittle, 드러머 잭 로우리스Jack Lawless로 구성됐다. 이들의 데뷔 싱글 ‘Cake By The Ocean’은 빌보드 싱글 차트 9위에 오른데 이어 영국, 독일, 아일랜드 등 여러 나라에서 라디오 에어플레이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시원하고 경쾌한 멜로디와 매력적인 기타 리프에 조 조나스의 보컬이 더해진 이 곡은 여름을 대표하는 테마송으로 각광받으며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는 2억 3천만 건을 돌파하였다. 그 인기에 힘입어 최근 국내에서도 광고(르노 삼성 자동차 QM3) 배경 음악으로 사용되면서 다시 한 번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DNCE는 특히 한국인 기타리스트 이진주로 더욱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한국에서 가족 밴드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한 이진주는 19세 때 미국으로 건너가 음악학교를 다닌 후 조나스 브라더스의 리드 기타리스트로 출발해 시아Sia, 찰리 XCXCharli XCX 등 여러 유명 아티스트와 호흡을 맞췄다. 조나스 브라더스와 함께 한 활동을 통해 조 조나스와 인연을 맺은 그녀는 DNCE 밴드 합류를 권유 받아 밴드의 정식 멤버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번 공연은 DNCE 멤버로서 그녀의 첫 한국 공연으로, DNCE와 그녀를 응원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DNCE의 첫 내한공연은 2017년 3월 22일(수) 오후 8시,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며 공연 티켓은 예스24(ticket.yes24.com, 1544-6399)와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1544-1555)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1층 스탠딩과 2층 좌석 모두 77,000원이며, 2월 1일(수) 정오부터 예매 가능하다.


제목 : 디엔씨이DNCE 첫 내한공연 (DNCE First Live in Seoul)

일시 : 2017년 3월 22일(수) 오후 8시

장소 : 예스24 라이브홀

주최 :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주관 : 9ENT㈜

티켓 : 1층 스탠딩 및 2층 좌석 77,000원

예매 : 예스24(ticket.yes24.com, 1544-6399),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1544-1555)

오픈 : 2017년 2월 1일(수) 낮 12시~


자료제공 = 라이브네이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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