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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플러그드 서울 2017, 3차 라인업 공개


김윤아, 박재범, 악동뮤지션, 글렌체크, 팔로알토&허클베리피, 심규선(lucia)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3차 라인업에 이름 올리며 약 80여팀 확정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오늘, 5월 20일 (토)-5월 21일(일)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따뜻한 봄날의 음악소풍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7>(이하 그린플러그드 서울) 페스티벌의 3차 라인업이 발표되었다.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PIA, 에피톤 프로젝트, DEAN, 볼빨간 사춘기, 헤이즈 등 다양한 장르의 라인업을 발표하며 기대를 모았던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오늘 발표된 3차 라인업 역시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만족시키며 찬사를 받고 있다. 


국보급 목소리로 우리의 마음을 쓰다듬어 주는 카리스마 여신 김윤아, AOMG의 수장이자 작품성과 대중성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섹시한 악동, 박재범이 눈에 띈다. 최근 현실 남매 케미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천재 남매 악동뮤지션, 4월 새앨범 발매를 앞둔 세련된 밴드음악의 정석, 글렌체크도 3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수장 팔로알토와 단독 콘서트 ‘분신’ 40초 매진이라는 힙합계의 새로운 신화를 세운 허클베리피의 콜라보 무대도 기대해 볼 만 하다. 


매력적인 목소리로 삭막한 일상에 깊은 감성의 울림을 전해주는 심규선(lucia), 예측 불가능한 퍼포먼스와 농익은 연주를 보여주는 내귀에도청장치, 흥이 넘치는 디스코 밴드 고고스타, 다양하고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로다운30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탄탄한 라인업을 뽐낸다. 이외에도 웨일, 어쿠루브, 레터플로우, 보이즈인더키친 등 총 82팀을 발표하였다. 


그린플러그드 서울의 국내 인디씬 지원과 발전을 위한 신인 뮤지션 선발 프로젝트 ‘신인 그린프렌즈 공모’는 올해도 역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29일 현재 1차 선발된 7팀들의 온라인 인기투표가 네이버 뮤지션리그와 씨소 모바일 앱 내에서 뜨거운 공방을 펼치고 있다. 4월 7일(금) 오후 7시 30분 홍대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펼쳐지는 신인 그린프렌즈 현장 경연은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네이버 예약 바로가기: https://goo.gl/JslzJG ) 신인 그린프렌즈는 심사위원들의 현장 경연 점수와 온라인 및 현장 인기 투표 점수를 더해 최종 2팀을 선발하게 된다. 이후 최종 선발된 뮤지션은 4월 12일(수) 발표 예정인 최종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고 공식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펼치게 될 예정으로 많은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지금까지 발표된 3차 라인업에, 이후 최종 선발된 신인 그린프렌즈를 포함하여 오는 4월 12일(수) 최종라인업을 발표하며, 상세 타임테이블은 4월 26일(수)에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도 역시 그린플러그드 서울을 향한 관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만약 따뜻한 봄소풍을 준비할 예정이라면 티켓 구매를 조금은 서두르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린플러그드 서울의 상세한 정보는 그린플러그드 공식 홈페이지(www.GPSfestival.com)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와 예스24, 1300K를 통해 할 수 있다.


자료제공 = 그린플러그드 서울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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