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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ND GEL

아그네스, 3월 4일 첫 단독 콘서트 개최 한국 헤비메탈의 대표 연주자들로 구성된 초호화 라인업 2023년 3월 4일(토) 서울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메탈의 향연이 펼쳐진다! 스페셜 게스트 ‘정홍일 레드원 밴드’의 지원사격이 함께하는 한국 헤비메탈의 축제 2021년 6월, 일본의 메이저 기획사인 킹레코드(King Record)는 이례적으로 한국의 신인 헤비메탈 밴드의 음반을 발매한다. 그 이름은 ‘아그네스(AGNES)’. 일반적으로 일본의 메이저 기획사들은 언더그라운드에서 티켓파워(최소 1,000명의 관객 동원)가 검증되어야 메이저 데뷔를 시켜주는 것에 반해, 아그네스는 이례적으로 일본 메탈신에 등장하자마자 일본 최고의 기획사에서 보증을 선 셈이다. 그리고 아그네스의 음반 ‘헤게모니 쉬프트(Hegemony Shift)’는 그해 파죽지세로 .. 더보기
노머시페스트 X 비욘드크리에이션 ‘RESURGENCE’, 12월 17일 개최 정리, 글 송명하 | 사진, 자료제공 노머시페스트 조직위원회 헤비메탈 브랜드 공연 노머시페스트와 비욘드크리에이션 연합 공연이 오는 12월 17일 부산 서면의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개최된다. 비욘드크리에이션이 주최와 주관을 맡은 이번 공연에 함께하게 된 노머시페스트의 염명섭 대표는 “노머시페스트로 다져진 긍정적인 부분을 다른 기획 공연들과 협업하며 공생하고자 진행하고 있고, 이번이 첫 번째 협업”이라 밝히며 “밴드 스스로 지속적으로 만드는 기획공연들의 고충을 잘 알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한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부활(Resurgence)’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공연은 현재 메탈 신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밴드 가운데 네 팀이 출연하며, 작은 단독공연과 같은 무대를 꾸밀 예정으로 .. 더보기
블랙홀, 데뷔 33주년 기념공연 개최 결성 33주년을 맞은 헤비메탈 밴드 블랙홀이 데뷔 33주년 기념공연을 11월 12일(토) 오후 6시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한다. 블랙홀은 1989년 데뷔 이래 33년 동안 한 해도 쉬지 않고 전국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활동으로 수많은 뮤지션에게 귀감이 돼 온 대한민국 대표 밴드다. 이번 공연에서는 1989년 데뷔 음반에 수록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대표곡 ‘깊은 밤의 서정곡’을 비롯해 최근 3년여 동안 공연되고 있는 팬들과 함께 만든 ‘블랙홀원정대’ 공연에서 연주됐던 많은 곡 가운데 엄선된 30여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블랙홀원정대 공연은 전국 30여개 도시에서 펼쳐진 공연으로, 기획·제작·방송 송출까지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만든 공연이다. 블랙홀은 “33년 동안 꾸준히 활동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전국 .. 더보기
브랜드 공연 ‘하드록 캔디 바스켓’, 2022년 10월 29일 개최 길었던 팬데믹을 뚫고 공연계가 다시 힘차게 요동치는 가운데 새로운 브랜드 공연 하드록 캔디 바스켓(Hardrock Candy Basket)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2022년 10월 29일, 홍대 001클럽에서 열릴 예정으로 있는 하드록 캔디 바스켓은 어느덧 ‘홍대 명절’로 자리 잡은 할로윈과 연계해 진행된다. 특히나 주목 할 점은 이번 공연 라인업이 각 세대의 어우러짐을 목표로 꾸려졌으며, 앞으로도 이 공연-하드록 캔디 바스켓-은 인디 공연 문화의 미래를 위해 공존과 화합의 장을 여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둔다는 것이다. 밴드 셰이디(SHADY) 주최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셰이디 외에 뮤즈에로스, 오버드라이브 필로소피, 칠보장, 머티리얼즈 파운드가 함께한다. 셰이디의 슬로건이 ‘귀염둥이 록 밴드’이.. 더보기
노머시페스트 Vol. 15 ‘Eurasia Chapter’, 10월 8일 개최 2015년 첫 기획공연을 시작으로 꾸준한 행보를 밟아오고 있는 밴드 해머링 주관의 노머시페스트가 오는 10월 8일 홍대 웨스트브릿지홀에서 열린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해외 뮤지션과의 교류를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리, 글 송명하 | 사진, 자료제공 노머시페스트 조직위원회 노머시페스트 노머시페스트(No Mercy Fest)는 국내 헤비메탈 밴드 해머링(Hammering)이 헤비니스 신 활성화와 국제적 교류 취지로 지난 2015년부터 이어온 기획 공연이다. 해머링은 동명의 프로덕션을 통해 해외 아티스트들을 초청하고 이와 매칭하는 국내 밴드 라인업을 구성함으로서 신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2020년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 더보기
데드록워킹페스트 Vol. 5 ‘Mission Impossible’, 10월 29일 개최 2018년 시작한 브랜드 공연 데드록워킹페스트가 5회를 맞아 인천의 노크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10월 2일 서울 공연 이후 1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샷걸의 데뷔 EP 발매 기념공연이라는 또 다른 의미 역시 부여할 수 있겠다. 정리, 글 송명하 | 사진, 자료제공 데드록워킹페스트 조직위원회 데드록워킹페스티벌(Dead Rock Working Fest. 이하 DRWF)은 2018년에 홍대, 합정, 신촌, 영등포 등을 중심으로 인디밴드 신의 문화 회복 및 라이브 클럽과의 공생의 목적으로 전 하드록 밴드 포세컨즈(4Seconds)의 멤버 양승원, 유찬우와 여성 5인조 밴드 샷걸(Shot Girl)에 의해 기획된 밴드 공연이다. 2018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 행사는 여러 장르의 음악을 공.. 더보기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2022 + 노머시페스트, 헬라이드 오는 8월 26일부터 8월 28일까지 3일 동안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릴 계획으로 있는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이하 JUMF)에 전통의 메탈 브렌드 공연 헬라이드와 노머시페스트가 함께한다. 지난 JUMF 2019의 어반스테이지처럼 클럽 더 뮤지션에서 토요일과 일요일에 각각 개최될 헬라이드와 노머시페스트는 보다 강력한 사운드를 원하는 마니아들에게 더 없이 좋은 대안이 될 듯하다. 노머시페스트의 기획자 염명섭은 “팬데믹으로 해외 밴드들과의 교류가 자연스럽게 끊긴 2020년 초 노머시페스트는 해외네트워크 활성화가 불가능해짐에 따라 지역네트워크 구성을 목표로 3년(예상) 프로젝트를 세웠다. 2020년 부산 금사락홀에서 시작한 지역네트워크 공연의 피날레를 문화의 도시 전주에서 장식하게 됐다. ‘노머시페스트 인 전주’.. 더보기
우크라이나 전쟁고아를 위한 합동 콘서트 개최 전쟁반대와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기획공연이 열린다. 최근 벌어지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전쟁을 반대하고, 피해를 입은 전쟁고아들을 돕기 위한 합동 콘서트 ‘Here I Stand (For Ukraine)’다. 공연은 슬래쉬메탈 밴드 메써드(Method)를 비롯 하드록 밴드 밴이지(Venez) 그리고 트랜스코어 밴드 신스네이크(Synsnake)의 라이브 공연과 실력파 연극배우들의 반전을 소재로 한 음악극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특별 게스트로 우크라이나 귀화 가수 레오도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통한 수익금 전액은 참여 아티스트, 스태프, 관객의 이름을 담아 우크라이나 대사관을 통해 전쟁고아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며 우크라이나 국적으로 우크라이나 여권을 지참한 관객은 무료입장할.. 더보기
해머링, 더 잭스 6월 5일 합동공연 개최 오는 2022년 6월 5일, 홍대 앞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는 두 밴드의 합동 공연이 열린다. 지난해 말 정규앨범 [New World]를 발표했지만 코로나-19라는 상황에 묶여 제대로 된 공연 한 번 펼치지 못했던 더 잭스(The Jaxx)와 얼마 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메탈 & 하드코어 음반부문에 노미네이트됐던 [Libera Me]의 리미티드 에디션 박스세트를 발표한 해머링(Hammering)이 그 주인공이다. 스탠딩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얼리버드 티켓이 공개된 지 3일 만에 매진되며 그동안 시원스런 헤비니스 공연에 목말라 있던 팬들의 관심을 증명했으며, 현재 일반 예매가 진행 중이다. 또 관객 중 추첨을 통해 잭슨 일렉트릭 기타(2022 신 모델 Monarkh SC JS2.. 더보기
마이 케미컬 로맨스(My Chemical Romance)의 복귀작, 새 싱글 ‘The Foundations of Decay’ 발매 마이 케미컬 로맨스(My Chemical Romance)의 새 싱글 ‘The Foundations of Decay’가 발매됐다. 2014년 ‘Fake Your Death’ 이후 발매되는 복귀작이다. 현재 신곡 ‘The Foundations of Decay’는 국내의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감상이 가능하다. 한편 마이 케미컬 로맨스는 5월 16일 영국 세인트 오스텔(St. Austell) 공연을 시작으로 유럽, 북미 장기 투어를 시작하며,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www.mychemicalromanc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 = 워너뮤직코리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