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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릭 스핀

[파라노이드 인터뷰] 가챠릭 스핀(Gacharic Spin) 인사말 홍대 앞 디딤홀에서 11월 7일 단독공연, 11월 8일엔 같은 일본의 히스테릭 롤리타(Hysteric Lolita), 한국의 에이 파티(A-Fati), 스토리셀러(StorySeller), 그리고 워킹 애프터 유(Walking After U)와 함께 아시아 걸스 록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가챠릭 스핀을 만났습니다. 경인방송 '박현준의 라디오 가가'에 출연을 마친 가챠릭 스핀 멤버들이 파라노이드 독자들께 남기는 영상 메시지 첨부합니다. 그럼, 공연장에서 만나요~ ^^ 더보기
[파라노이드 인터뷰] 가챠릭 스핀(Gacharic Spin) 오늘 11월 7일과 8일 디딤홀에서 두번째 정식 내한공연을 갖는 가챠릭 스핀과 나눈 인터뷰를 지면에 앞서 웹으로 먼저 공개합니다. 지면에 모두 옮기기에는 분량이 너무 많다는 점도 있고, 공연 전에 미리 인터뷰를 공개하는 게 낫다는 생각에 이렇게 인터뷰 전문을 올립니다. 간추린 인터뷰 내용은 준비 중인 27호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질문작성 김성환 | 인터뷰 진행 ShuhA | 사진제공 Rockin' Korea 좌로부터 마이(댄서 1호), 토모조(기타), 하나(드럼, 보컬), 코가(베이스), 오레오(키보드, 보컬), 넨네(댄서 3호) 한국의 파라노이드다. 작년 내한 공연의 열정을 지금도 기억한다. 그리고 올해도 다시 내한 공연을 결정 해주어 고맙다. 우선 지난해 공연이 밴드에 어떤 기억으로 남아 있.. 더보기
Gacharic Spin, 1st One-Man Live Concert in Seoul, Korea 공연이 다 끝나자마자 바로 멤버들 중 일부는 무대 뒤 기념품 판매대로 와 관객들과 일일이 마주 대하며 자신들의 음반을 홍보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그들의 모습은 한국의 다른 인디 밴드들에게선 쉽게 찾기 힘든 모습이기도 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나 성실하고 열정으로 똘똘 뭉쳤던 가챠릭 스핀의 2일간의 스테이지는 근래 한국에서 공연한 일본 락 밴드들 가운데 앞으로도 길이 기억에 남을 무대였다. 취재, 글 김성환 | 사진 전영애 더보기
Gacharic Spin, 네 번째 내한공연을 펼친 가챠릭 스핀과 나눈 인터뷰 10월호 본문에서도 밝혔듯이 인터뷰 분량이 많은 관계로 책에 싣지 못한 원문 그대로를 올려드립니다. 인터뷰, 정리 김성환 작년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본격적으로 한국의 록 팬들에게 그들의 이름을 알려가기 시작한 여성 록 밴드 가챠릭 스핀이 2013년 10월, 대한민국 라이브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다시 한 번 한국을 방문했다. 각 멤버들이 보여주는 탄탄하고 화려한 연주와 함께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퍼포먼스 면에서도 확실한 즐거움을 주는 기존 네 멤버 - F 초파 코가(F チョッパ-KOGA, 베이스), 토모조(Tomo-zo, 기타), 하나(はな, 드럼-보컬), 오레오레오나(オレオレオナ, 키보드-보컬) - 들과 2013년 새로 영입된 2명의 댄서 마이(マイ)와 알리사(アリサ)를 공연 전에.. 더보기
가챠릭 스핀 인터뷰 마쳤습니다~ 지난 10월 12일, 한강 고수부지에서 열렸던 2013 대한민국 라이브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했던 일본 밴드 가챠릭 스핀(Gacharic Spin)과 가졌던 인터뷰 잘 마쳤습니다. 인터뷰 내용은 파라노이드 10월호에 게재될 예정이지만, 맛배기 동영상으로 인터뷰의 마지막 인사말을 첨부합니다~ 무슨 얘긴지 모르시겠다구요? 저도 그렇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준비중인 파라노이드 10월호를 기다려주세요~ ^^ 더보기
[파라노이드 인증샷] 지난달 인증샷 모음입니다~ 7+8월호 인증샷은... 사실 책과 이벤트 상품만 올려주신 분들이 많아서요... 인물사진이 나온 인증샷들만 추렸습니다. 지난 한달도 고맙습니다. 이제 다시 9월호 인증샷을 향해 Go Go!! ^^ 더보기
Doll$boxx, J-Indies의 실력파 여성 록 밴드, 홍일점 보컬과 결합한 슈퍼 프로젝트 탄생 ‘돌$박스’라는 밴드의 이름처럼, 앨범의 커버와 부클릿에는 귀여운 외모의 여성 멤버들이 인형 같은 드레스를 입고 마치 일본의 전통적 소녀 댄스 팝 그룹을 연상시키는 분위기를 전한다. 그러나 작년 펜타포트락페스티벌과 지난 12월 뮤콘(Mu:con) 쇼케이스에서 홍대 프리즘 홀 공연장에 갔던 이들은 그 가운데 네 명의 얼굴이 꽤 익숙할 것이다. 그렇다. 그 네 명이 바로 전혀 락 밴드 답지 않은(?) 복장으로 무대에 서서 각각 놀라운 파트 연주력을 보여주었던 밴드 가챠릭 스핀(Gacharic Spin)의 네 멤버들이기 때문이다. 글 김성환 | 사진제공 C&L Music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