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재하

김재하, THE BIRTH OF AGGRESSIVE SHREDDER 메써드는 2006년 뉴 웨이브 오브 스래쉬메탈을 표방하며 발매한 [Survival Ov The Fittest] 이후 4장의 정규앨범, 1장의 EP를 발매하며 명실상부 한국 헤비메탈 신의 구심점으로 떠올랐다. 이번에는 메써드를 이끄는 기타리스트 김재하가 자신의 이름을 내세워 테크닉, 전개, 편곡 어느하나 빠지지 않는 첫 번째 기타 연주 앨범을 발매했다. 인터뷰, 정리 ShuhA | 사진제공 Evolution Music - 처음 작업을 구상하고 완료하기 까지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렸나.목표를 정한 뒤 시간이 나면 틈틈이 꾸준하게 작업했고, 기타 솔로 앨범을 내야지 하고 생각 한지는 오래전부터였다. 과정은 정말 쉽지 않았다. 하지만 기타를 치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꿈꾸는 일이 아닌가. 처음 곡을 쓰고 데모 음원.. 더보기
일렉트릭 기타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었던 연주의 향연, 와일드 매치 11 지난 2월 24일, 홍대 앞 롤링홀에서는 11번째 와일드 매치Wild Match가 열렸습니다. 회를 거듭하며 더욱 풍성한 기획과 안정된 진행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한 와일드 매치는 그 타이틀에서도 알 수 있든 둘 혹은 그 이상의 뮤지션이 펼치는 일종의 조인트 공연입니다. 이번 11회의 주인공은 ‘지옥의 메커니컬 트레이닝 시리즈’로 잘 알려져 있고 지난해 아츠시 요코제키Atsushi Yokozeki 橫關敦와 함께 [Jet Jigoku (ジェット地獄)]를 발매한 신이치 코바야시Sinichi Kobayashi 小林信一와 국내 스래쉬메탈을 대표하는 메써드Method의 기타리스트 김재하였습니다. 김재하 역시 지난해 인스트루멘틀 음반 [Into Ashes]를 발표했죠. 메인이벤트라고 할 수 있는 두 기타리스트 외에.. 더보기
김재하, Melodic Aggressive Shredder! Biography: 2006년 뉴웨이브 오브 스래쉬메틀을 표방하며 데뷔앨범을 발매한 메써드는 문자 그대로 ‘혜성처럼’ 한국의 메틀 씬에 등장했다. 당시에 활동하던 사혼, 마하트마, 크래쉬, 나티 등 어느 밴드와도 닮지 않은 스타일을 지니고 있던 메써드는 단순히 치고 달리는 이전의 스타일에서 벗어나 타이트한 구성과 혀를 내두르게 만드는 테크니컬한 플레이의 기타가 돋보이는, 보다 진화한 형태의 스래쉬메틀을 선보였으며 그 사운드의 중심에 밴드의 리더를 맡고 있는 리드 기타리스트 김재하가 있었다. 첫 번째 앨범 [Survival Ov The Fittest]가 테스타먼트의 영향아래 있었다면 2009년 발매된 [Spiritual Reinforcement]는 스래쉬메틀의 틀에서 벗어나 북유럽의 예테보리 사운드까지 과.. 더보기
2013년 4월호 인증샷입니다~ 4월호 인증샷.. 늦었습니다. 인증샷 남겨주신 여러분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아.. 크로스페이쓰의 인증샷은 이번호가 아니고, 그들의 기사가 담긴 지난호들입니다.. 이제 5월호를 향해 또 파이팅 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