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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 헤드

MACHINE HEAD, [Catharsis]를 통해 ‘분노’의 다형성 확립에 완벽하게 성공한 NWOAHM의 대표주자. 글 김원석 | 사진제공 Evolution Music NWOAHM 그리고 머신 헤드 세기와 세기가 연결되는 시기, 즉 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아메리카 대륙 내에서 활동해오던 다양한 스타일의 헤비메탈밴드들의 숫자는 정말 많았다. 이 군집화된 움직임을 쉽게 범주화하기 위해 사용하게 된 용어가 ‘아메리칸 헤비메탈의 새 물결NWOAHMNew wave Of American Heavy Metal’이다. 1994년 로드러너 레이블을 통해 그리고 90년대 헤비메탈의 대표적인 프로듀서 중 한 사람인 콜린 리처드슨Colin Richardson의 프로듀싱으로 세상에 첫 선을 보인 [Burn My Eyes]. 이를 발표한 머신 헤드는 앞서 이야기한 음악적 사조와 정확히 활동년도가 겹칠 뿐만 아니라 이 새로운 경.. 더보기
Machine Head, Yes! Machine Fxxing Head! 다들 잘 알고 있는 사실부터 시작하자. 판테라와 함께 그루브메틀 이란 장르를 만들어내는데 큰 영향을 끼친 스래쉬/그루브메틀 밴드 머신 헤드는 1991년 캘리포니아 주의 오클랜드에서 결성 되었다. 글 ShuhA | 사진제공 Evolution Music 베이 에어리어 스래쉬메틀계에 큰 유산을 남긴 포비든(Forbidden), 바이올런스(Vi-olence)의 기타리스트로 데뷔했던 롭 플린(Robb Flynn)은 머신 헤드(Machine Head)를 결성하면서 보컬과 기타를 겸하게 되었으며 몇 차례의 라인업 변동을 거쳐 드럼에는 데이브 맥클레인(Dave McClain), 또 다른 리드 기타에는 필 데멜(Phil Demmel)로 현재의 라인업이 정착 되었다. 머신헤드의 밴드 네임은 딥 퍼플(Deep Purpl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