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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

뮤즈(MUSE), 2년만의 신곡 'Dig Down' 전격 공개 브리티쉬 록의 절대자 뮤즈MUSE가 신곡 ‘Dig Down’ 을 전격 공개했다. 매튜 벨라미Matt Bellamy, 도미닉 하워드Dominic Howard, 크리스 볼첸홈Chris Wolstenholme 3인조로 구성된 뮤즈는 1999년 첫 정규앨범 [Showbiz]를 발표한 후 지금까지 7장의 정규앨범을 통해 평단의 찬사와 대중의 사랑을 동시에 받아왔으며 총 7차례의 내한공연을 통해 국내에도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다. 2016년 그래미 어워즈 ‘최우수 록 밴드’ 부문 수상에 영예를 안겨준 거대한 컨셉 앨범 [Drones] 이후 2년 만에 공개된 이번 신곡에는 궁지에 몰려 더 이상 나아갈 곳이 없다고 여겨지는 상황에서도 우리가 옳다고 믿는 것을 위해 끝까지 연대하고 생존하자는 주제가 담겨 있다. 매.. 더보기
Muse, 30% 아쉬운 인스트루멘틀리즘, 그래도 뮤즈인 까닭은? 국내 미디어를 통해 알려지는 영국 음악은 몇몇 밴드로 압축돼 왔다. 또한 그 몇몇 밴드들은 브릿팝이라는 이름으로 뭉뚱그려졌다. 오아시스와 블러, 라디오헤드가 한데 몰려 하나의 취향군으로 엮였다. 마니아들에게는 억울할 수도 있을 테지만, 미디어는 스페셜리스트를 위해 존재하지는 않는다. 글 한명륜 | 사진제공 Warner Music 뮤즈(Muse)의 경우도 다르지 않다. 사실 김영하의 소설 에도 등장하며 젊은 층의 문화 취향을 설명하는 장치로도 등장했고 내한공연도 성공리에 치렀을 만큼 잘 알려진 밴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에게 뮤즈도 역시 ‘브릿팝’이다. 더군다나 근 몇 년 사이에 해외음악 세일즈가 급전직하하고 시장이 증발하다시피 하면서, 뮤즈를 영국을 원산지로 하는 음악 중에서 따로 분리해 들을 만한 리스.. 더보기
브리티쉬 록의 절대자 뮤즈(MUSE) 정규 7집 앨범 [Drones] 발매! “가장 높은 곳에서 이루어낸 창조적 야망의 결정체. 짧게 말하자면, [Drones]는 또 다른 명반의 탄생이다” - Q[Drones]는 사람들의 취향을 정조준해서 쏘아 올린 미사일과 같다 - NME“그들이 이룬 모든 것의 절정에 서 있는 밴드를 목격하라” GQ 새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끊임없이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서는 도전을 해온 브리티쉬 록의 절대자 뮤즈 (MUSE)의 정규 7집 [Drones]가 오늘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The 2nd Law] 이후 3년 만에 신보로 밴드의 프론트맨 매튜 벨라미는 “우리 셋이 모여 처음 음악을 시작하던 때로 돌아가고 싶었다.”고 말하며 본 작을 통해 세 멤버가 연주하는 기타와 드럼, 베이스 세 악기 본연의 사운드에 집중할 것이고 밝힌 바 있다. 지난 3월, 소규.. 더보기
브리티쉬 록의 절대자, 뮤즈(MUSE) 정규 7집 앨범 [Drones] 6월 발매! 브리티쉬 록의 절대자, 뮤즈(MUSE) 정규 7집 앨범 [Drones] 6월 발매!새 싱글 ‘Psycho’ 공개! 세계 최고의 밴드 뮤즈(MUSE)가 새 앨범 [Drones] 발매를 예고하며, 새 싱글 ‘Psycho’를 공개했다. 오는 6월 8일 발매될 뮤즈의 정규 7집 [Drones] 는 2012년 발표한 [The 2nd Law] 이후 3년 만에 신보로 밴드는 지난 10월부터 자신들의 공식SNS를 통해 새 앨범 과정을 공개해왔다. 데뷔 초부터 인류 종말이나 UFO, 국가와 정부의 음모, 과학 문명에 대한 진지한 접근 등을 다뤄왔던 뮤즈는 이번 앨범 또한 ‘Drones’라는 타이틀 아래 새로운 컨셉 앨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튜 벨라미는 “내가 생각하는 ‘Drones’란 사이코패스의 은유적인 표현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