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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큰 발렌타인

브로큰 발렌타인의 보컬리스트 반(김경민) 사망 브로큰 발렌타인(Broken Valentine)의 보컬 반(본명 김경민)이 지난 8월 3일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동수원병원 장례식장 2호실이며 발인은 8월 5일이다. 아래는 브로큰 발렌타인의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brokenvalentine)에 오른 내용 전문이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갑작스럽게, 너무도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지난 13년간 우리 곁을 함께 했던 브로큰 발렌타인의 보컬 반(김경민)이 갑작스러운 불의의 사고로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빈소는 '동수원병원 장례식장 2호실 '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8월 5일 입니다. 늦은 시간에 빈소가 마련된 관계로, 유가족 및 친지분들을 제외한 조문은 8월 4일 부터 부탁드리겠습니다. 삼.. 더보기
Crazy For Crash, "우리들 아직은 여전하지? 그리고 당신들, 모두 안녕한거지?" 크래쉬를 중심으로, 많은 밴드들이 라인업에 올랐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공연장으로 모여들었다. 모두가 크래쉬와 인연을 함께했던 사람들이었다. 누군가는 자신들의 꿈이었다고 말했고, 누군가는 함께해왔던 시간을 이야기했다. 무대 위에서도, 무대 아래에서도. 일시: 2015년 2월 5일 (금) 오후 8시 ~ 7일 (토) 오후 6시장소: 홍대 레진코믹스 V홀 취재, 글 전지연 | 사진 전영애 더보기
Broken Valentine, 데뷔앨범을 발표한 1기 ‘탑밴드’의 스타 밴드 “메이저를 지향하는 건 아니지만, TV방송이건 길에서 나와도 무방한 음악을 하고 싶다. 그렇다고 가요 같은 옷을 입은 사운드를 만들겠다는 건 아니다. 디스토션 걸린 기타가 들어간 댄서블한 아이돌 음악을 하고픈 게 아니라는 얘기다. 굉장히 헤비해도 시끄럽지 않고, 좋다고 느낄 수 있는 사운드를 만들고 싶다.” 지난해 열렸던 ‘탑밴드’ 16강 예선은 “미리 보는 결승전”이라고 불릴 정도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던 시간이었다. 이 시간의 주인공 브로큰 발렌타인이 데뷔앨범을 발표했다. 인터뷰에는 멤버 모두가 참여했고, 같은 질문을 마치 좌담회를 하듯 주고받으며 이야기를 나눴기에 답변 앞에 특별히 멤버의 이름은 따로 명기하지 않았다. 인터뷰, 정리 송명하 | 사진제공 롤링 컬처원 2012/05/20 - [B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