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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y friedman

[파라노이드 인터뷰] 마티 프리드먼(Marty Friedman) 인사말 2016년 4월 15일과 16일, 브이홀에서 열린 몬스터즈 오브 기타(Monsters Of Guitar)에 참여하기 위해 내한한 마티 프리드먼을 만나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인터뷰 후 마티 프리드먼이 파라노이드 독자들께 남긴 인사말입니다. 인터뷰 내용도 빨리 지면을 통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재미있는 내용 많아요~ ^^ 더보기
Marty Friedman, “[Inferno]는 가장 진화한 사운드를 담고 있는 앨범이다!” 메가데쓰 출신의 하이테크닉 기타리스트 마티 프리드먼이 알렉시 라이호, 로드리고 가브리엘라 등 신진 뮤지션들을 게스트로 한 단계 더 도약한 모던 헤비니스 메틀 연주 앨범을 발매, 파라노이드에서 이메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 질문 작성 박국환, ShuhA | 인터뷰 진행 Frances Yoo | 사진제공 Dope Entertainment - 앨범 타이틀을 [Inferno]로 정한 이유가 있다면.앨범명만으로도 헤비메틀처럼 들리는 앨범명을 원했는데, [Inferno]라는 앨범명이 좀 우스울 정도로 흔해빠진 이름이긴 하지만 앨범 커버는 꽤 진지하다. 누군가 앨범을 손에 쥔 걸 보는 것만으로 헤비메틀 앨범임을 알아주길 바랐다. - 스래쉬, 스케일을 확립하기 힘든 하이테크, 변칙적인 박자와 인더스트리얼메틀 리듬,.. 더보기
Marty Friedman,스케일을 정의하기 힘든 하이테크와 복잡다단한 리프의 홍수 하와이에서 살던 17세부터 일본계 사람들이 듣고 있던 일본음악에 관심을 가지게 된 마티 프리드먼(Marty Friedman)은 특히 엔카에 강한 영향을 받아 기타 테크닉에 엔카 스케일을 도입해 자신의 기타세계를 토착화 시켰으며, 1987년 슈라프넬(Shrapnel) 레코드를 통해 제이슨 베커(Jason Becker)와 캐코포니(Cacophony)의 [Speed Metal Symphony]를 발표하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한다. 글 박국환 | 사진제공 Dope Entertainment 뿐만 아니라 1990년부터 스래쉬메틀 밴드 메가데쓰(Megadeth)에 가입하면서 네 번째 앨범 [Rust In Peace](1990)부터 8번째 앨범 [Risk](1999)까지 메가데쓰의 전성기를 구가하였으며 200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