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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스 블러드

MARY'S BLOOD,충실한 메탈 에너지가 가득한 제이-록 걸즈 메탈의 새로운 리더 16세기 영국의 여왕인 ‘메리 튜더Mary Tudor, 혹은 메리 1세라고 불림’는 재위기간 동안 로마 가톨릭 복고정책으로 개신교와 성공회를 탄압하여 300명에 달하는 개신교를 처형 한 것으로 ‘블러디 메리Bloody Mary’라고 불렸다. 그녀를 가리키는 이 별칭은 훗날 서양의 대표 칵테일의 이름이 되었고, 2009년 데뷔한 일본의 한 걸즈 메탈 밴드는 ‘여왕의 혈통’이라는 의미를 담아 그들의 그룹명을 ‘메리스 블러드’로 정했다. 글 김성환 | 사진제공 Evolution Music 투베이스 드럼을 능숙하게 구사하며 엑스-저팬X-Japan을 존경하는 드러머 마리Mari를 주축으로 2009년 12월 결성된 메리스 블러드Mary's Blood는 첫 싱글 ‘Save The Queen’으로 인디즈에서 데뷔하여 .. 더보기
Mary's Blood, Welcome To The Bloody Palace 2010년대 들어 여성만으로 이루어진 걸즈밴드의 활약이 매섭다. 한국에도 여러 차례 내한공연을 갖기도 했던 가차릭 스핀, 헤비메탈에서 제이-팝 사운드로 변신한 신티아, 오키나와 현 출신의 이모 밴드 플립등 다양한 장르에서 다양한 밴드들이 활동하는 가운데, 2009년 결성된 헤비메탈 밴드 메리스 블러드가 빅터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두 번째 메이저 정규 앨범 [Bloody Palace]를 발매했다. 글 ShuhA | 사진제공 Evolution Music 2009년 결성 후 ‘Save the Queen’, ‘Last Game’ 두 장의 싱글을 발매한 메리스 블러드Mary's Blood는 2012년 4인조 구성으로 밴드를 재편한 이후 2013년 미국 텍사스에서 개최된 ‘Anime Matsuri 2013’에 참여한.. 더보기
[파라노이드 인터뷰] 나온노야온 공연 전 가진 인터뷰 메리스 블러드(Mary's Blood) 인사말 메리스 블러드Mary's Blood 인터뷰는 2016년 6월 12일 나온노야온Naon No Yaon 2016이 열린 히비야 야외음악당에서 진행됐습니다. 사운드체크와 리허설이 시작되기 전 공연장 백스테이지에서 멤버들을 만났는데요... 역시 인터뷰 내용은 파라노이드 통권 29호 지면을 통해 공개하겠습니다. 인터뷰는 사정상 보컬의 아이와 기타를 맡은 사키만 참여했고, 본격 인터뷰가 시작되기 전 파라노이드 독자들께 남긴 인사말은 멤버 모두가 함께 했습니다. 인터뷰가 백스테이지에서 진행된 만큼 다른 밴드 멤버들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어서 그 밴드 멤버들과 아이 컨택하고 구경하느라 방해가 될까봐 인증샷은 따로 담지 못했습니다. 메리스 블러드는 정식으로 국내에 음반이 발매된 '일직선' 메탈 밴드죠~ 이곳(htt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