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 문 뮤직 서울 팝업’ 개최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의 팝업스토어 ‘콜드플레이 문 뮤직 서울 팝업’이 오는 4월 10일부터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된다.
이번 ‘콜드플레이 문 뮤직 서울 팝업’은 콜드플레이의 8년 만의 한국 방문과 지난해 10월 발매되어 전 세계 1위를 기록한 앨범 [Moon Music] 출시를 기념하여 개최된다.
팝업 공간에서는 음반을 비롯해 티셔츠, 후디 및 보틀, 투어 포스터 등 공연에 앞서 콜드플레이의 공식 투어 굿즈를 먼저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콜드플레이 문 뮤직 서울 팝업’ 독점으로 판매되는 한정판 투어 티셔츠 1종이 추가되며, [Moon Music] 앨범 아트워크를 활용한 포토 부스가 운영된다. 이번 팝업 스토어의 수익금 일부는 청각장애인 수술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 '사랑의 달팽이'에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멜론’이 이번 팝업스토어에 참여해 청음 체험존 및 포토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콜드플레이 문 뮤직 서울 팝업’은 더현대 서울(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지하 2층에서 4월 10일부터 27일까지 총 18일간 개최되며, 월~목요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금~일요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된다. 팝업 스토어의 사전 입장 예약은 워너뮤직코리아 인스타그램 내 프로필 링크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크리스 마틴(Chris Martin, 보컬/피아노), 조니 버클랜드(Jonny Buckland, 기타), 가이 베리맨(Guy Berryman, 베이스), 윌 챔피언(Will Champion, 드럼)으로 구성된 콜드플레이는 10장의 정규 앨범을 포함해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1억 장 이상의 앨범 판매를 기록하며 21세기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밴드이자 영향력있는 아티스트 중 한 팀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콜드플레이는 오는 4월 16일부터 고양 스타디움에서 총 6회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이는 한국에서 열린 콜드플레이의 공연 중 가장 크고 가장 많은 관객이 함께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자료제공=워너뮤직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