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ISSUE/ISSUE NO. 39

GALNERYUS, 우리에겐 애증(?)의 일본 최강의 파워메탈 밴드의 13번째 정규 앨범

파라노이드 2025. 1. 2. 01:43

글 김성환

 

일본을 대표하는 파워메탈 밴드로 이제 그 경력만 24년째에 이르는 갈네리우스(Galneryus)는 현지에서는 분명 꾸준히 해당 계열 밴드들 가운데는 최상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지만, 한국에서의 그들의 인기는 확실히 예전과 같지 않다. 그들의 음악이 과거보다 별로가 되어서가 아니라, 일본 현지에서도 제대로 메이저급의 인기를 얻고 한국에서도 두 번의 내한 공연을 통해 적당히 팬층이 확보되던 시기, 밴드에 새롭게 가입한 2대 보컬이자 지금도 활동 중인 쇼(Sho, 본명은 오노 마사토시)SNS 포스팅과 올린 사진이 한국 팬들의 감정을 자극한 것이다(독도와 야스쿠니 신사에 관한 내용이었음). 결국 당시 밴드 앨범의 라이선스 발매와 내한 공연을 담당하던 레이블이 큰 손해를 보는 상황이 연출되면서 그들은 있던 한국 홍보 루트마저 잃어버리는 결과를 낳았다.

 

 


※ 파라노이드 통권 39호 지면 기사의 일부입니다.

 

 

 

Galneryus, 2000년대 일본 멜로딕 파워메틀 대표 밴드의 8번째 정규앨범

갈네리우스의 통산 8번째 정규 앨범 [Angels Of Salvation]은 더욱 드라마틱하고 파워풀한 그들의 스피드/멜로딕메틀 사운드를 짜임새 있게 구성한 음반이다. 키보드 연주가 중심을 이룬 장중한 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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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neryus, 초신성처럼 빛나는 심포닉의 향연

일본을 대표하는 이란 수식어가 붙기에 조금의 부족함도 없는 네오 클래시컬 파워메틀 밴드 갈네리우스가 아홉 번째 정규 앨범 [Vetelgyus]를 발표 했다. 한국에선 지난해에 벌어진 사건의 여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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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neryus, 밴드 최초의 콘셉트 앨범으로 귀환!

일본을 대표하는 네오클래시컬/프로그레시브메탈 밴드 갈네리우스, 2대 보컬 쇼Sho(오노 마사토시) 가입 이후 발매되는 다섯 번째 앨범이자, 밴드의 첫 콘셉트 앨범으로 화려한 복귀작 [Under The 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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