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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ISSUE/FEBRUARY 2013

Newsted, 소리도 매도 없이 떠난, 그러나 의미 있는 귀로(歸路)



메틀리카의 최대 위기로 기억되는 1986년 이후, 메틀리카는 그룹명 그대로 헤비메틀 제왕의 자리에 등극했다. 다시는 없을 거 같았던 악몽의 시간은 15년이 흐른 2001년에 다시 찾아 왔다. 1986년과 2001년, 모든 위기의 시작과 끝은 제이슨 뉴스테드에 의해서 시작되었고 다시금 완결되었다. 그리고 메틀리카와 제이슨은 이제 동떨어진 관계 속에서 변화된 애증을 통해 음악적 동반을 시작했다. 


글 고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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