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COVER STORY : 밴드의 과거와 현재를 미래와 연결하는 새로운 발전의 동력이자 발판 HELLOWEEN / 송명하
18 새로운 밴드와 함께 루츠 음악과 월드뮤직을 탐닉하는 또 한 번의 도전 ROBERT PLANT / 송명하
22 세심하고 세련되게 다듬어진 편곡, 보다 인간적인 연주 DAVID GILMOUR / 고종석
24 음악적 재능과 지혜로운 영감이 빛나는 라이브 앨범 ROGER WATERS / 고종석
26 독보적인 폭력과 관능의 헤비니스 DEFTONES / 조일동
29 10년 서사의 종착점, 그리고 또 다른 시작 TWENTY ONE PILOTS / 박현준
30 3년 연속 그래미 후보에 오른, 현재 가장 뜨거운 메탈코어 밴드 SPIRITBOX / 송명하
32 파라모어 리드보컬의 ‘팝 감성’이 확장된 세 번째 솔로 정규 앨범 HAYLEY WILLIAMS / 김성환
34 밴드가 걸어온 22년 여정을 기록한 자서전 HALESTORM / 송명하
36 1970년대 클래식록을 통해 빚어낸 신작 WOLF ALICE / 박현준
38 편안한 상태로 온전히 몸을 맡길 수 있는 리듬, 말쑥한 멜로디에 담긴 음습함 THE RASMUS / 송명하
40 40년간 흑암색 광휘를 내뿜어온 CANDLEMASS / 김원석
42 멜로딕 데쓰메탈을 기반으로 하여 늘 새로움을 개척하는 AMORPHIS / 김원석
44 ‘역사’라는 거대한 집을 살펴내는 시선 HEAVEN SHALL BURN / 허희필
46 장인의 쇳물로 빚은 ‘웰메이드’ 스래쉬메탈 SODOM / 허희필
48 폐허속에서 강력하게 뿜어 나오는 폭압적 암운(暗雲)의 매질 SINSAENUM / 김원석
50 텅 빈 세대에게 전하는 어둠의 울림 NAILED TO OBSCURITY / 허희필
52 절망과 슬픔 속 염세적 서정을 노래해 온 PARADISE LOST / 김원석
54 MY DYING BRIDE LIVE IN SEOUL / 허희필
+ BACKSTAGE INTERVIEW / 허희필
58 VEKTOR LIVE IN SEOUL / 허희필
+ BACKSTAGE INTERVIEW / 허희필
62 철갑 두른 매, 위기를 뚫고 다시 날아오르다. PRIMAL FEAR / 허희필
64 유럽 최강의 여성 파워메탈 밴드가 전하는 6번째 헤비메탈 흑마술 BURNING WITCHES / 김성환
SPECIAL LIVE REPORT
66 FESTIVAL 2025 / 김성환, 송명하
78 DRAGONFORCE IN JEONJU ULTIMATE MUSIC FESTIVAL / 송명하
+ BACKSTAGE INTERVIEW / 김성환
82 컬래버레이션과 멤버 보강으로 새로운 챕터를 여는 메탈 걸그룹의 4번째 정규앨범 BABYMETAL / 김성환
+ BABYMETA IN BUSAN INTERNATIONAL ROCK FESTIVAL / 김성환
86 크로아티아 헤비 프레시맨들의 담대한 귀환 JELUSICK / 허희필
+ LIVE REPORT / 허희필
90 24년 만에 발현한 펄프의 마법 PULP / 윤태호
+ LIVE REPORT / 김성환
96 16년 만의 재결합 투어의 한국 공연, 관객들은 역사 속에 서 있었다. OASIS / 김성환
102 포스트펑크를 새긴 스웨이드의 방향 전환 SUEDE / 윤태호
105 다가올 겨울의 차가움을 녹이며 함께할 온화한 듀엣 앨범 CHRISSIE HYNDE / 송명하
106 그 남자 누구지? 하늘이었나? 데이비드 번, 일상의 단조로움을 깨우다. DAVID BYRNE / 오승해
108 과거와 결별하고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매들의 선언이 담긴 4번째 정규 앨범 HAIM / 박현준
110 가장 미국적인, 그리고 지금 미국에 반드시 필요한 음악, 그리고 정신 TEDESCHI TRUCKS BAND AND LEON RUSSELL / 조일동
112 젊은 라이브 장인의 아홉 번째 서던록 ROBERT JON & THE WRECK / 조일동
114 활동 4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 공연 자체는 좋았지만 무언가 아쉬움은 남았다. 신촌 블루스 / 송명하
116 그간의 활동과 고민, 관계를 담아낸 연작 ‘브이로그(vlog)’ SYNSNAKE / 송명하
119 좀 더 한국적인 얼터너티브록, ‘조서너티브(Josunative)’를 개척해 가는 베테랑들의 결합체 KIND OF POISON / 김성환
122 다양성을 상실해 버린 국내 음악판에 출사표를 던진 부산발 멜로딕 파워메탈 MOOKHON / 송명하
123 녹슨 엔진을 깨끗이 정비하고 다시 질주를 시작한 중고참 신인 밴드 METAL RIDER / 송명하
124 “감각의 경계 너머에 있는 깊은 올림? 뭔가 우리의 음악은 그쪽을 향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3호선 버터플라이 / 김성환, 허희필
128 감각을 헤이려는 자들의 파랑빛 이상(理想) SWIIMERS / 허희필
REST IN PEACE
130 한국 헤비메탈의 개척자, 영면에 들다. 최우섭 / 송명하
132 박성환의 ‘로큰롤 키드의 생애’ ② OZZY OSBOURNE
136 ‘뮤직 이즈 슈퍼 파워’ THE GREATEST HITS / 오승해
138 레드 제플린은 어떻게 1960년대를 마감하고 1970년대의 전설이 되었나 BECOMING LED ZEPPELIN / 사은국
+ 매디슨 스퀘어 가든의 여름밤으로 남은 THE SONG REMAINS THE SAME
142 음악과 영화가 춤추는 순간 STOP MAKING SENSE / 오승해
144 책으로 읽는 음악
148 앨범리뷰
152 박국환의 ‘HIDDEN TREASURE’ ㊴ Roy Buchanan, Stanley Clarke
154 이진욱의 ‘뒤란’ ⑦ 꾸준함의 미학 - 뒤란의 20주년에 즈음하여
156 EDITOR'S MIXTAPE ⑧ Girls Just Wanna Have Funk Mix
158 성우진의 ‘우락부락(友樂不樂)’ ㉜ 케대햄?!... 케데헌, 케이대한!
160 편집 후기
별책부록 ALL-AROUND POP MAGAZINE <LOCOMOTION> VOL.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