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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노이드 2023년 통권 37호

파라노이드 통권 37호 (사진제공 유니버설 뮤직)

10 COVER STORY : 결성 70년을 넘어, 저력을 확인시킨 새 앨범 내놓은 THE ROLLING STONES / 고종석
20 “너희가 좋아하건 그렇지 않건 난 로큰롤을 할 거야.” DOLLY PARTON / 송명하
22 “야! 너도 내 차 뒤를 놓치지 말고 따라오며 이 길을 함께 달려볼래?!” ALICE COOPER / 성우진
24 화려함은 필요 없다. 새로운 전성기를 열기에 충분한 PRETENDERS / 고종석
26 책 속의 작은 표지로 선정하고픈 10집 ANGRA / 고종석
28 화이트스네이크에서 펼치려 했던 음악적 방향성을 자신의 밴드에서 완성하다. VANDENBERG / 김성환
30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헤비사운드의 레전드가 펼치는 최신 기타 바이블 LYNCH MOB / 박국환
32 순식간에 사로잡힐 자성 가득한 고딕/심포닉메탈 BLACKBRIAR / 송명하
33 현대적 요소 가운데 떠오르는 [Aegis]의 잔상 LIV KRISTINE / 김원석
34 캐나다 데쓰메탈 신을 지켜온 사악한 사운드의 화신 CRYPTOPSY / 김원석
36 미래까지 맴돌 행맨(Hanged-Man)의 유령들 SPIRIT ADRIFT / 허희필
38 주다스 프리스트를 향한 오마주와 신랄한 해법, 케이 케이 다우닝이 이끄는 밴드 KK'S PRIEST / 고종석
40 붉은 하늘 위로 솟구치는 독수리의 비성(飛聲) PRIMAL FEAR / 허희필
42 새로운 정점을 향한 환호 U.D.O. / 고종석
44 중세적 테마로 유쾌한 헤비메탈을 구사하는 FEUERSCHWANZ / 김원석
46 정체성을 재정립한 핀란드의 멜로딕 데쓰메탈 프로젝트 WARMEN / 김원석
48 치열한 절망에서 깨단한 의식의 불씨 CONQUER DIVIDE / 허희필
50 5년 만에 24번째 정규작을 내놓는 일본 1980년대를 대표하는 헤비메탈 밴드 EARTHSHAKER / 김성환
52 고전적인 하드록 순도 100%의 앨범 PHIL CAMPBELL AND THE BASTARD SONS / 송명하
54 이처럼 잔악하고 파격적인 헤비메탈이 있을 수 있을까 GO AHEAD AND DIE / 고종석
56 3명의 소녀, 히잡과 이슬람, 깜찍한 카피 실력을 바탕으로 데뷔앨범 발표 VOICE OF BACEPROT / 고종석
58 성찰하며 만든 이별 앨범 BLUR / 윤태호
62 셀프 프로듀싱으로 진정한 밴드의 본질을 찾아서 돌아온 록 듀오 ROYAL BLOOD / 박현준
64 영국 신스팝의 화려한 컴백, 그 14번째 외침 OMD / 오승해
66 핼러윈 앨범으로 2년 만에 컴백 DURAN DURAN / 오승해
68 마지막 불꽃이 될지도 모를 듀란 듀란 출신 기타리스트의 23년만의 솔로작 ANDY TAYLOR / 김성환
71 펑크부터 루츠록까지, 건즈 앤 로지스 리듬 장인의 4번째 솔로작 DUFF MCKAGAN / 김성환
72 언제나 끈끈하고 거친 에너지를 가진 하드록 사내들의 열 번째 정규작 BUCKCHERRY / 김성환
74 전설적인 명반들 사이에 어깨를 나란히 할 또 한 장의 걸작 PETER GABRIEL / 송명하
76 STILL THE KING OF PROG ROCK STEVEN WILSON / 이진욱
78 정돈된 시스템 오브 어 다운, 혹은 무덤덤한 뮤즈 MOLYBARON / 송명하
80 아방가르드/프로그레시브메탈로 표현한 묵직한 주제 AVENGED SEVENFOLD / 송명하
82 “신의 넋이 당신의 그림자 곁에 있으리라.” IN THIS MOMENT / 허희필
84 진짜 자유를 부르짖는 헤비메탈 성녀 군단 DOGMA / 김원석
86 1980년대 글램메탈의 매력을 완벽하게 재생해내는 신진 여성 메탈 밴드 COBRA SPELL / 김성환

SPECIAL FEATURE
88 PARANOID'S PLAYLIST TWO HEARTS ARE BETTER THAN ONE

LIVE REPORT
104 여름 페스티벌, 드디어 갑갑한 팬데믹의 마스크를 벗다. FESTIVAL 2023

BACKSTAGE INTERVIEW
108 “강요보다는 스며들 수 있는 음악으로 다가가고 싶다.” 김창완 / 송명하
110 “열정을 갖고, 계속해서 음악을 이어가려는 밴드는 여전히 살아남는다고 믿는다.” DEVILOOF / 김성환
112 “헤비메탈은 나에게 에너지 그리고 환상이다.” EIZO SAKAMOTO / 허희필
115 “신보는 전작에 비해 더욱 파괴적이고 공격적이다.” IN FOR THE KILL / 송명하

116 가장 발전된 형태의 마하트마의 모습이며, 2023년 발표된 앨범 가운데 가장 강력한 작품 MAHATMA / 송명하
120 상상을 밑가락으로 3집을 발표한 HARRY BIG BUTTON / 고종석
122 다시 질주하는 한국 팝 펑크의 피닉스 GUMX / 권태근
124 2023년 가장 주목해야 할 음반을 내놓은 WONHO / 고종석
126 “뮤지션으로서, 사람으로서, 그리고 록 밴드로서 살아있음” GUYZ / 김성환
128 복잡하고 사악하며 혼란스러운, 하지만 아름다운 매력 VAMPIRE HOTEL / 송명하

130 조지 마이클을 생각하며 WHAM! / 오승해

132 앨범리뷰

138 박국환의 ‘HIDDEN TREASURE’ ㉟ ERIC JOHNSON, THE MICHAEL SCHENKER GROUP / 박국환
140 이진욱의 ‘뒤란’ ③ 1980년대 팝에 대한 헌사: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진짜 예뻤을까.”
142 성우진의 ‘우락부락(友樂不樂)’ ㉙ MZ가 그게 아닌데?!

별책부록 ALL-AROUND POP MAGAZINE <LOCOMOTION> VOL.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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