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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ISSUE/OCTOBER 2012

Gutz, 4인조로 재편성된 거츠, 거친 질감의 EP로 귀환.





“거츠의 음악을 들으면 왜 이제야 이 밴드를 알게 됐지? 라는 말을 하게 될 것이다. 거츠는 지금부터 전성기를 맞이할 것이다.”


새로운 키보디스트와 베이시스트를 영입한 거츠, 1집과 2집을 잇는 EP앨범을 발매하다.


인터뷰, 정리 ShuhA | 사진 이민정 | 장소제공 Cafe 318-1


만나서 반갑다. 1집 이후 2년 만에 EP를 발매 했는데, 그간 어떻게 지냈는가.

전두희: 1집을 발매하고 전국투어와 일본 공연을 다녀오면서 바쁘게 지냈다. 1집 활동 이후 베이스를 맡았던 한두수가 밴드를 탈퇴하고, 새로운 베이시스트를 맞이하고 난 뒤 EP녹음 작업을 시작했다.


멤버의 변경 및 보강이 있었는데. 새로 가입한 김나하비(키보드)와 이현재(베이스)는 어떤 멤버인가.

김나하비: 나하비 밴드와 써드 스톤을 거쳐 세션활동을 했었다. 

이현재: 이 전엔 라이밴드에서 활동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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