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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ISSUE/ISSUE NO. 37

GUMX, 다시 질주하는 한국 팝 펑크의 피닉스

글 권태근


껌엑스(Gumx)가 15년 만에 새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그들의 중심에는 작사, 작곡을 책임지는 한국인 이용원이 있다. 그는 음악을 시작한 이후, 단 한 번도 멈춘 적 없이 달려왔다. 훈련 강도가 강하기로 유명한 전방 8사단 보병부대원으로 복무할 때에도 곡을 쓰고, 부대 대대장과 함께 공연을 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갔을 정도다. 늘 곡을 썼고, 팀을 만들고, 앨범을 만들고 공연을 했다.

 

 


※ 파라노이드 통권 37호 지면 기사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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