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NTHLY ISSUE/ISSUE NO. 37

HARRY BIG BUTTON, 상상을 밑가락으로 3집을 발표한

글 고종석


2012년 한국 헤비메탈의 가장 큰 수확은 해리 빅 버튼(Harry Big Button)이었다. 영화와 미술, 패션 등 문화예술 전반에 걸쳐 지식과 재능이 넘치는 리더 이성수는 크래쉬(Crash)와 스푼(Spoon) 등 한국 헤비메탈을 상징하는 밴드에서 활약을 펼쳐나온 베테랑 뮤지션이다. 공학을 이용해서 새로운 음향을 창조하는 소닉 아트를 배우고자, 영국 유학을 떠났던 그는 귀국 후 IT업계에서 직장인으로 생활하다가 해리 빅 버튼을 결성했다. 

 

 


※ 파라노이드 통권 37호 지면 기사의 일부입니다.

 

 

 

이성수, 사랑의 힘으로 지나온 팬데믹 기간의 내밀한 감정을 담아낸 첫 솔로 EP

글 박현준 지난해 봄, 극심한 코로나 펜데믹 기간동안 사라져가는 인디 라이브 공연장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 ‘#우리의 무대를 지켜주세요’ 공연이 화제를 모으며, 7일간 개최되어 화제를 모았

www.paranoidzine.com

 

Harry Big Button, 준비된 흐름을 이어, 정식 앨범 작업에 들어간

2012년 한국 헤비메틀의 가장 큰 수확은 해리 빅 버튼이다. 메인 스트림은 물론, 홍대를 중심으로 하는 헤비 씬 내에서 이번에 ‘버튼’ 하나 제대로 끼워 넣었다. 이들의 움직임은 음악 외적으로

www.paranoidzine.com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