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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ISSUE/ISSUE NO. 35

DAVID PAICH, 반세기 음악 커리어를 맞이해 처음 공개하는 토토 키보디스트의 솔로 앨범

글 김성환


데이비드 페이치(David Paich)는 밴드 토토(Toto)에서 키보디스트로서 기타리스트 스티브 루카서(Steve Lukather)와 함께 밴드의 창립 멤버이자 모든 앨범의 레코딩에 참여한 유일한 멤버다. 그리고 밴드의 대표곡인 ‘Hold The Line’, ‘99’, ‘Rosanna’, ‘Africa’, ‘Pamela’ 등의 작곡에 참여하면서 음악적으로도 밴드의 사운드의 핵심 멤버로 자리잡아왔다. 비록 2000년대 이후에 건강상의 이유로 투어 활동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했지만 2019년 이후 현재는 다시 투어에도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

 

 


※ 파라노이드 통권 35호 지면 기사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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