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NTHLY ISSUE/ISSUE NO. 35

WHISKY MYERS, 혼 섹션의 적극적인 도입으로 변화를 모색

글 송명하


컨테이너 박스로 들여온 중고음반 더미들을 뒤적이다 언젠가 한 번쯤 스쳐 지나간 것처럼 보이는 재킷의 아트워크는 물론 홍보를 위해 찍은 보도사진 역시 영락없는 1970년대 초반 흙먼지 날리는 황량한 들판을 연상시킨다. 위스키 마이어스(Whisky Myers)의 음악은 이러한 이미지에서 풍기는 느낌 그대로다.

 

 


※ 파라노이드 통권 35호 지면 기사의 일부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