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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ISSUE/ISSUE NO. 35

JOE LYNN TURNER, 그 어느 때보다 어둡고 사악한 분위기, 그리고 용단

글 송명하


조 린 터너(Joe Lynn Turner)는 소위 록의 계보를 파헤치고 들어가면 반드시 거쳐 가야만 하는 보컬리스트다. 판당고(Fandango)로 공식적으로 첫 활동을 시작한 그는 레인보우(Rainbow), 딥 퍼플(Deep Purple), 라이징 포스(Rising Force)와 같은 밴드의 보컬리스트로 활동했음은 물론 수많은 뮤지션의 앨범에 참여하거나 프로젝트에 함께하며 멜로딕하지만 강력한 목소리로 전방위적인 활동을 해왔다.

 

 


※ 파라노이드 통권 35호 지면 기사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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