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박현준
컬렉티브 솔(Collective Soul)은 에드 롤랜드(Ed Roland)를 중심으로 1992년 애틀랜타에서 결성된 5인조 얼터너티브록 밴드로 어느덧 결성 30주년을 맞이한 그런지 시대의 주축밴드 중 하나다. 1990년대 이들의 활동 궤적은 얼터너티브록과 포스트그런지 신의 중간다리 역할을 해내면서 좋은 앨범들을 발매했다. 2000년대부터는 대중들의 가시권에서 멀어지긴 했지만, 꾸준히 자신들의 음악적인 본령을 유지하면서 활동을 지속했다.
※ 파라노이드 통권 35호 지면 기사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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