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박현준
컬렉티브 솔(Collective Soul)은 에드 롤랜드(Ed Roland)를 중심으로 1992년 애틀랜타에서 결성된 5인조 얼터너티브록 밴드로 어느덧 결성 30주년을 맞이한 그런지 시대의 주축밴드 중 하나다. 1990년대 이들의 활동 궤적은 얼터너티브록과 포스트그런지 신의 중간다리 역할을 해내면서 좋은 앨범들을 발매했다. 2000년대부터는 대중들의 가시권에서 멀어지긴 했지만, 꾸준히 자신들의 음악적인 본령을 유지하면서 활동을 지속했다.
※ 파라노이드 통권 35호 지면 기사의 일부입니다.
728x90
반응형
'MONTHLY ISSUE > ISSUE NO. 35' 카테고리의 다른 글
| KASABIAN, 내부 결속과 안정감 속에서 만들어낸 신선한 감각으로 5년 만에 돌아온 (0) | 2023.01.30 |
|---|---|
| PANIC! AT THE DISCO, 환희로 가득 찬 새로운 펑크 오딧세이 (0) | 2023.01.30 |
| NICKELBACK, 친숙하지만, 신선함도 가미한 10번째 신작 (0) | 2023.01.30 |
| JOE LYNN TURNER, 그 어느 때보다 어둡고 사악한 분위기, 그리고 용단 (0) | 2023.01.30 |
| JEFF BECK + JOHNNY DEPP, 세상 인연은 그 누구도 알 수 없지만, 그렇기에 더 특별하고 재미난 결과물 (0) | 2023.01.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