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ter Of Puppets] 발매 30주년 기념 <메탈리카: 백 투 더 프런트> 국내 정식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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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은 메탈리카를 세계 최고의 메탈 밴드로 만들어 준 명반 [Master Of Puppets]의 탄생과 이어지는 투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공식적인 기록이다. 책에 담긴 제임스 헷필드, 라스 울리히, 커크 해밋의 독점 인터뷰는 밴드가 오지 오스본 투어에 오프닝으로 발탁되었던 시기에서부터 핵심 멤버이자 메탈리카 사운드의 주축이었던 클리프 버튼을 잃은 사건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를 생생한 육성으로 들려준다. 이 책에는 멤버들 뿐 아니라 메탈리카 역사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매니저 클리프 번스타인과 피터 멘쉬, 페이스 노 모어의 기타리스트 짐 마틴, 앤스랙스의 멤버인 스콧 이안과 찰리 베넌티, 그리고 전 세계 팬들의 목소리도 담겨 있다.

 이 책은 전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수많은 사진과 자료들로 빼곡히 채워져 있다. 멤버들의 개인 자료와 팬들의 소장품에서 찾아낸 이 보물 같은 사진들은 멤버들의 육성과 어우러져 메탈리카의 역사를 그 어느 때보다도 깊이 있고 생생하게 전달해줄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매트 테일러

현재 매사추세츠에 거주중인 매트 테일러는 메탈리카 멤버들은 물론 매니저, 동료 밴드, 팬들까지 닥치는 대로 만나가며 샅샅이 긁어 모은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이 책을 저술하였다. 영화 죠스의 상세한 제작과정을 담아 호평을 받은 책 <죠스: 마서스비니어드의 추억Jaws: Memories from Martha’s Vineyard>의 작가이기도 하다. 


서문: 제임스 헷필드

세계적인 헤비메탈 밴드 ‘메탈리카’의 프론트맨으로 리드보컬과 리듬기타, 작사, 작곡을 맡고 있다.  1983년에 [Kill ‘em All]로 데뷔하여 현재까지 10장의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통산 1억 장 이상의 앨범판매를 기록하며, 수차례 그래미상을 수상하였다. 대표곡으로는 ’Master of Puppets‘, ’Orion‘, ’Enter Sandman‘ ’Nothing Else Matters’ 등이 있다.


후기: 레이 버튼

1986년 9월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메탈리카의 전 베이시스트인 클리프 버튼의 아버지이다. 레이 버튼은 어려서부터 음악에 남다른 관심과 재능을 보였던 클리프 버튼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았다.


번역: 정영은

서강대학교에서 영미문학과 문화를 전공했으며,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한 후 교육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상근 통번역사로 근무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내 안의 바리스타를 위한 커피 상식사전>, <키르케고르 실존 극장>, <아이들의 시간 : 세계 유명 작가 27인의 어린 시절 이야기> 등이 있다. 친오빠의 영향으로 중학교 시절부터 록과 메탈을 즐겨 들었으며, 지금도 틈틈이 콘서트와 음악 페스티벌을 찾는다. 



목차


서문


도입


1장 Full Metal Garage

2장 Welcome to Copenhagen (Sanitarium)

3장 ...and Puppets for All

4장 Full Roar

5장 Smashing Through

6장 Circle of Destruction


클리프를 추억하며

감사의 글

사진제공




책 속으로


라스는 드럼 연습에 전념하며 마음이 맞는 밴드 멤버를 찾기 위해 애썼고, 1981년 봄에는 LA 지역 신문인 <리사이클러Recycler>에 이런 광고를 냈다.


“드러머가 타이거스 오브 팬 탱, 다이아몬드 헤드, 아이언 메이든 음악을 함께 연주할 헤비메탈 뮤지션을 찾습니다.”


캘리포니아 다우니Downey의 스티커 공장에서 일하던 열여덟 살의 무뚝뚝한 제임스 헷필드를 비롯한 몇 명이 광고를 보고 라스에게 연락을 했다. 라스 못지않은 메탈 팬이었던 제임스는 불운했던 유년의 기억을 딛고 반드시 뮤지션이 되고 말겠다는 꿈을 꾸고 있었다. - 16쪽


“고민 끝에 메탈 팬 잡지 이름 후보를 두 가지로 좁혔었어요.” 퀸타나의 말이다.  “라스에게 ‘메탈 마니아’와 ‘메탈리카’ 중 어떤 게 더 나은지 물었더니 ‘메탈 마니아가 훨씬 좋은데?’라고 말했죠. 그래서 잡지의 이름은 ‘메탈 마니아’로 결정되었어요. 그런데 한동안 연락이 없다가 몇 달 후 대뜸 연락해서는 자기가 ‘메탈리카’라는 새 밴드를 결성하게 됐다고 말하지 뭡니까?” -17쪽


날카로운 전화벨 소리가 런던 집에 머물고 있던 피터 멘쉬의 잠을 깨웠다. 피터는 꼭두새벽부터 전화를 건 누군가에게 짜증을 내며 날카롭게 전화기를 집어 들었다. “여보세요?” “피터, 저 빅 믹이에요.” “뭐야, 이번엔 또 무슨 일을 벌인 거야?” “멤버들이 무슨 일을 벌인 건 아니고…. 사고가 좀 있었어요. 버스 사고가 나서 클리프가 우리 곁을 떠났어요.” “그게 무슨 말이야?” “클리프가 죽었어요.” - 36쪽


하루는 멤버들과 함께 새벽 두 시까지 영업하는 호텔 바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어요. 그런데 자정쯤 오지가 나타나니까 갑자기 문을 닫아야 한다는 거예요. 확실하진 않지만 아마 오지가 술을 못 마시게 하려는 샤론의 작전 같았어요. 오지는 갑자기 커크 옆에 앉더니 “오늘 공연 좋았어.”라고 말하더군요. 손은 점점 커크가 테이블에 놓아둔 술잔으로 향하고 있었어요. “이건 뭐지?” “롱아일랜드 아이스티예요.” “아이스티라고? 차야?” “아니, 술이에요.” “그래?” 오지는 그 말을 듣자마자 잔을 집어 들고는 단숨에 비우더니 테이블에 탁 하고 내려놨어요. 그러고는 “술 더 줘!”라고 외쳤죠. 옆에 앉은 커크는 어쩔 줄을 몰라 했고요. - 170쪽




출판사 리뷰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등극!

메탈리카가 인정한 유일한 메탈리카 책!


명불허전! 헤비메탈의 제왕 ‘메탈리카’의 이름은 책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하였다. 출간과 동시에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밴드임을 다시 한번 증명한 이 책은 그 전에 출간되었던 메탈리카 관련 도서들과는 격을 달리 한다. 



“마스터! 마스터!” 

30년이 지났지만 지금 들어도 경이로운 곡!


라스 울리히(드럼), 제임스 헷필드(보컬, 리듬기타), 커크 해밋(리드기타), 그리고 클리프 버튼(베이스). 스무 살을 갓 넘긴 이 네 명의 철부지 청년들은 세계 최고의 메탈밴드가 되겠다는 목표 하나로 소규모 클럽 공연을 통해 연주력을 쌓아간다. TV나 라디오 출연 없이 오로지 라이브 공연만을 통한 입소문으로 점점 입지를 쌓아가던 메탈리카는 데뷔 3년 만에 내놓은 정규 3집 앨범 <마스터 오브 퍼펫츠>로 헤비메탈의 역사를 새로 쓰게 된다. 



I miss Cliff!!!


<마스터 오브 퍼펫츠>로 정상에 올라선 메탈리카는 얼마 지나지 않아 비극을 맞이하게 된다. 메탈리카 음악의 축이자 맏형이었던 클리프 버튼이 유럽 투어 도중 버스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된 것이다. 이 책에서는 클리프에 대한 남은 멤버들의 무한한 사랑과 그리움이 느껴진다. 클리프가 떠난 지 3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멤버들과 동료, 팬들은 클리프를 그리워하고 있다.



사진, 자료제공 = 북피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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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파라노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