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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ISSUE/ISSUE NO. 35

KASABIAN, 내부 결속과 안정감 속에서 만들어낸 신선한 감각으로 5년 만에 돌아온

글 박현준


록 음악이 대중들로부터 점차 흥미를 잃어버린 지 오래지만, 여전히 곳곳에서는 눈길을 끌만한 신인 밴드들이 꾸준히 등장하며 록 음악의 부흥을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기존의 록 밴드들 중 일부는 이름에 걸맞은 수작들을 공개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니까 말인즉 록 음악은 여전히 멋있고 재밌는 음악인데, 대중의 시선은 다른 곳을 향해 있다는 말이다. 그런 시선을 다시 돌릴만한 밴드의 신작이 공개되었다. 그것도 무려 5년 만에 말이다. 주인공은 바로 카사비안(Kasabian)이다.

 

 


※ 파라노이드 통권 35호 지면 기사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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