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박현준
지난해 봄, 극심한 코로나 펜데믹 기간동안 사라져가는 인디 라이브 공연장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 ‘#우리의 무대를 지켜주세요’ 공연이 화제를 모으며, 7일간 개최되어 화제를 모았다. 홍대에 있는 인디 라이브 공연장 5곳(롤링홀, 웨스트브릿지, 프리즘홀, 라디오가가, 드림홀) 등에서 타임테이블을 통해 관객들이 온라인 생중계로 관람하는 형태의 비대면 라이브였는데, 당시 라이브 공연장이 정부의 지원과 사회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사라지는 것을 안타까워하는데서 비롯되어 비영리단체인 사단법인 코드가 주관을 했는데, 그 중심에는 빅 버튼(Harry Big Button)의 리더인 이성수가 있었다.
※ 파라노이드 통권 34호 지면 기사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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