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성우진
자타공인 ‘쇼크 록의 대부’이자 원조라 인정되는 앨리스 쿠퍼(Alice Cooper)가 막강한 후배들로 구성된 밴드와 다양한 조력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년 여 만에 새 앨범 [Road]를 내놨다. 앨범 커버도 마치 호러/미스터리 영화의 도입부를 연상시키듯, 저녁이 되어가는 어느 낯선 고속도로를 앨리스 쿠퍼가 특유의 분장과 복장으로 직접 운전하는 자동차가 달리는 모습이 여러 상상을 자극하기도 한다.
※ 파라노이드 통권 37호 지면 기사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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