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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REPORT

[파라노이드] 안산M밸리락페스티벌 취재노트 1

본 기사는 27호에 소개되겠지만, 그 전에 간략하게 상황들을 정리할까합니다. 우선 첫날...

도착했습니다. 비는 그렇게 많이 내리지 않고 있지만, 이미 많이 온 상태여서 예상대로 바닥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대면 입구까지 약 10분 정도 걸어 들어가야 합니다. 여기저기 페스티벌 유목민들을 만날 수 있네요~ ^^



유목민 말고 뱀을 만날수도 있다고 합니다;;



바닥 상황은 보시는 것과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진창은 아니고 잔디가 깔려있는 쪽이나 데크가 있는 쪽은 걸어다닐만 합니다. 샌들이나 크록스 계열의 신발도 발이 빠질 걱정은 많이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아티스트 MD를 살 수 있는 공간입니다. 구하기 힘들었던 모터헤드의 티셔츠를 비롯해서 푸 파이터스 오케이고 등 출연 뮤지션들의 티셔츠를 살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모터헤드 티셔츠를 샀습니다. 모두 세 종류가 있는데, 모두 살 수는 없고 ㅠ 한 장만 구입했습니다. 물론 XL입니다;;; 아직은 사이즈별로 살 수 있을 만큼의 물량은 있습니다.



화장실은 좀 아쉽습니다. 가능하면 스테이지간 이동시에 화장실이 보이면 억지로라도(?) 볼일을 보실 걸 권합니다. 계속해서 맥주를 흡입하시다보면;;;; 보시는 것처럼 남자화장실은 여자화장실의 1/5정도 밖엔 없습니다. 여자화장실엔 줄이 없는데, 남자화장실은 길게 줄이 늘어서 있습니다.



계속해서 현장 상황들 체크되는대로 다시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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