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1월 네 번째 내한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던 헤비메탈 계열의 지존이자 대표 밴드 메탈리카. 결성 이후 36년간 누적된 10여 장의 정규 앨범은 기본이고 방대한 기록과 업적들을 굳이 거론하지 않더라도 이 밴드의 존재감은 그야말로 사운드만큼이나 무겁고 단단하다 할 수 있을 것이다. 멤버 모집 광고를 통해 처음에는 어설프게 모여 시작됐던 밴드가 ‘1990년대의 레드 제플린’이라는 극찬 섞인 표현에 이어 ‘헤비메탈계의 제왕’에 이르기까지를 간략하게 짚고 넘어갈까 한다.
글 성우진 | 사진제공 Universal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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