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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노이드 3주년 독자 이벤트] 2. '신디 로퍼- 세상을 노래하는 팝의 여왕'+[She's So Unusual] 30주년 스페셜 에디션

두 번째 경품은 뮤진트리에서 제공하는 음악관련 도서 [신디 로퍼- 세상을 노래하는 팝의 여왕]과 소니뮤직에서 제공하는 CD [CYNDI LAUPER / SHE'S SO UNUSUAL (30주년 스페셜 에디션)]입니다. 음악을 들으며 책을 읽으면 더욱 그 내용이 잘 이해되지 않을까 해서 함께 준비했습니다. 앞으로 업데이트될 이벤트 경품들도 이런 '꾸러미'들이 많으니 꼭 체크해주세요~ 아래는 경품에 대한 간략한 설명입니다. 경품은 총 다섯 세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신디 로퍼- 세상을 노래하는 팝의 여왕 (뮤진트리 제공)

신디 로퍼 (Cyndi Lauper) | 잰시 던 (지은이) | 김재성 (옮긴이)


책소개

1985년도 그래미상 5개 부문을 수상하고, 한 앨범으로 빌보드 싱글 톱 5안에 4곡의 싱글 히트를 기록한 최초의 앨범을 만든 뮤지션 신디 로퍼. 1980년대에 싱어송 라이터로서의 능력과 열정, 그리고 독창적인 비주얼로 대중을 사로잡았던 가수 신디 로퍼가 예순 살에 쓴 회고록으로, 폭넓고 다채로운 음악적 삶의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살기 위해 열일곱 살에 집을 떠났고, 도시를 헤맸으며, 노래를 불렀고, 사람들을 견딘 그녀가 [쉬즈 소 언유주얼]을 발표한 것은 서른 살 때였다. 그리고 30년이 지난 2014년, 그녀는 다시 뮤지컬 [킹키 부츠]의 음악감독으로 그래미상을 받았다. 작은 더플백 하나를 메고 무작정 집을 떠났던 1970년의 열일곱 살 소녀는 이 모든 일을 상상이나 했을까.


이 책의 곳곳에는 실제로 그녀가 어떻게 살아왔는지가 가감 없이 담겨 있다. 빨갛게 염색한 머리며, 주렁주렁 달고 늘어뜨린 요란한 목걸이, 귀걸이, 팔찌에, 파격적인 의상과 카리스마 있는 무대 매너까지. 어느 것 하나 평범하지 않았던 그녀의 비주얼은 자기 자신으로 살기 위한 몸부림의 또 다른 표현이었다. 이 책이 불우한 과거를 극복한 성공담이 아니라 생존기처럼 읽히는 이유다.


자신이 살기 위해 부른 노래가 누군가를 살린다는 것을 경험했듯이, 자신의 이야기가 누군가를 도울 수 있기를, 누군가가 자신의 이야기를 찾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신디 로퍼는 이 책을 썼다. 이 책은 음악이 어떻게 인생을 표현하는지, 우리 주위를 둘러싼 세계에 대한 것일 수 있는지 거침없이 솔직하고 담백한 그녀의 표현으로 전한다.




CYNDI LAUPER / SHE'S SO UNUSUAL [30주년 스페셜 에디션] (소니뮤직 제공)


1. Money Changes Everything

2. Girls Just Want To Have Fun

3. When You Were Mine

4. Time After Time

5. She Bop

6. All Through The Night

7. Witness

8. I'll Kiss You

9. He's So Unusual

10. Yeah Yeah

11. Girls Just Want To Have Fun (2013 Yolanda Be Cool Remix) (Bonus Tracks)

12. Time After Time (2013 Nervo Remix)

13. Time After Time (2013 Bent Collective Re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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