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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

네.. 제3호 교정중입니다~ 새로운 얼굴로 만날 날을 기다리며 가열찬 교정 중입니다. 지난 달 서울과 여수, 지산, 인천, 부산 등 전국을 누비며 취재하고 사진찍고 만들었던 기사들이 하나씩 번듯한 페이지로 만들어지는 걸 보며.. 가슴이 벅찹니다. 빨리 여러분들 손에 들어갈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요(아.. 이건 지금은 때가 아니라는 어떤 분의 말씀을 인용한 게 결코 아닙니다;;). ^^ 더보기
파라노이드는 지금.. 8월호 교정중.. 몇몇가지 일들이 발목을 잡아서, 예상했던 발간일보다 조금 늦춰지긴 했지만, 어쨌거나 8월호도 여러 사람들의 도움으로 세상에 나올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첫호를 통해 받았던 많은 관심을 배신하지 않을 두번째 책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어쨌거나 이젠 8월호도 슬슬 카운트다운!! 더보기
마지막 교정은.. 아이패드로... 드디어.. 끝이 보인다. 종이교정질이 끝나고 마지막 교정은 아이패드와 터치펜으로~ 굿노트와 드롭박스를 이용하니 완전 신세경이다.. 이제 내일 오전쯤 인쇄 들어가면 다음 주 초에는 ㅠㅠ 더보기
6월 2일, 분노의 교정중;;; 레코드페어가 열리는 악스코리아에서 만난 파라노이드 필진들.. 점심식사를 마치고 커피숍에 들어가 지금까지 디자인이 완료된 원고들을 교정하고 있다. 파라노이드를 구성하는 한쪽 축이랄까... 셀카모드의 송명하 편집장, 뒤에는 필진은 아니지만 여러모로 도움을 주고 계신 매니아 DB 운영자 류형규님, 옆으로 순서대로 김성환, 한경석, 홍재억 필자님. 혼자 교정을 본다고 봤는데, 아무래도 여럿이 함께 보니 보이지 않는 오타들이 쏟아져 나온다 ㅠ 하지만 어찌되었건 원고의 반 이상은 1차 교정 마무리~ ^^ 더보기
5월 31일, 가열찬 교정 중~ 첫호라서, 페이지 윤곽도 잡아야하고.. 텍스트 분량도 맞춰야하고 갈 길은 먼데, 디자이너와 원격으로 작업을 진행하려니 애로(에로 아님) 사항이 많다 ㅠ 하지만, 주사위는 던져졌고, 원고 디자인은 하나씩 올라오고 있다. 공기중에 떠돌던 글씨들이 손에 잡히는 유형의 물체로 바뀌는 기분은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은 모를 것이다. 우리 디자이너는 아무래도 마조키스트 같다. 일단 디자인해 놓고 돌아오는 피드백을 즐긴달까;;; 암튼 빨리 교정 마치고 다시 디자이너를 쪼아보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