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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 벤쉬

LOODY BENSH, “음악 하는 사람이 그 정도의 모험심이 없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좋아하는 걸 하는 입장에서 내 나이에 뒷일을 걱정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치열한 테크닉을 자랑했던 EP [World In Kaleidoscope]에 이어 풀랭쓰 앨범 [Mystic Ruin]을 발표한 루디 벤쉬를 만나 인터뷰를 나눴다. 인터뷰에는 수록곡 가운데 ‘Gate Of Moria’를 연주했던 드러머 여현준이 동석했다. 인터뷰, 정리 송명하 - 첫 번째 정규음반이다. 음반을 제작하는 데 어느 정도 시간이 걸렸나.수록곡은 고등학교 때 썼던 곡이 대부분이다. 작업에 들어가고는 8개월 정도 걸렸다. - 가사가 담긴 곡은 그 곡을 부를 보컬리스트를 미리 생각하고 만들었나.박근홍 같은 경우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좋아해서 함께 작업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 EP 발매 후에 인터넷 방송 등을 통해 인연을 만들었고, 마침 만든 곡이 어울릴 것 같아 연락하게 됐다. ‘Stardust’.. 더보기
[파라노이드 인터뷰] 루디 벤시(Loody Bensh) 2018년 2월 23일 파라노이드 통권 30호를 통해 소개했던 루디 벤시Loody Bensh의 첫 정규앨범 [Mystic Ruin]이 지난 2017년 12월 말 발매됐습니다. 이번 음반에 관한 인터뷰를 기타리스트 루디 벤시, 그리고 음반 수록곡 가운데 ‘Gate Of Moria’에 참여한 드러머 여현준과 함께 나눴습니다. 인터뷰 내용은 통권 32호 지면을 통해 공개하겠습니다. 인터뷰를 마친 뒤 두 멤버가 파라노이드 독자 여러분께 남긴 메시지 첨부합니다. 2017/05/24 - [MONTHLY ISSUE/ISSUE NO. 30] - LOODY BENSH, HERE COMES NEW SHREDDE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