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빅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스터 빅(Mr. Big)의 드러머 팻 토피(Pat Torpey) 사망 미스터 빅Mr. Big의 드러머 팻 토피Pat Torpey가 2018년 2월 7일(현지시간) 파킨슨병에 의한 합병증으로 6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사진 = William Hames 2014/10/11 - [MONTHLY ISSUE/JULY 2014] - Mr. Big, “Hey! Mr. Big Man, I Want To Be With You!” * 처음 기사를 작성할 때 발표된 나이가 1959년이었지만, 기사 작성 후 1953년 12월 13일생으로 다시 발표되어 64세로 수정합니다. 더보기 Mr. Big, “Hey! Mr. Big Man, I Want To Be With You!” [The Stories We Could Tell]은 미스터 빅의 여덟 번째 정규음반이다. 데뷔앨범이 발매된 지 25년. 꾸준한 활동을 벌여왔던 건 아니지만, 미스터 빅 외의 활동에도 밴드 구성원들의 일거수일투족은 계속되는 관심 아래에 있었다. 그만큼 멤버들은 미스터 빅이라는 이름 외에 자신의 이름만으로도 빛나는 존재다. 이제 미스터 빅이 다시 밴드의 이름으로 돌아왔다. 그 ‘합’을 중시했던 초기의 모습으로. 글 송명하 | 사진제공 Union Entertainment Group 2009년,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모으며 원년 멤버로 재결합해 발표했던 [What If]는 기대와 달리 극심한 찬반양론에 시달린 앨범으로 기억된다. 다시 밴드로 들어온 폴 길버트(Paul Gilbert)의 기타는 늘 그랬듯 한 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