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티모 톨키

Avalon, 확실한 ‘메틀 오페라’의 영역으로 진입한 두 번째 음반. 티모 톨키는 “메틀 오페라 콘셉트가 매우 매혹적이고 논리적이란 걸 발견했다”며, “나는 클래식이나 클래식오페라 역시 사랑한다. 메틀 오페라를 통해 음악적으로 불가능한 영역을 넘어서는 이야기를 창조할 수 있다”는 인터뷰로 2013년 [The Land Of New Hope]를 통해 본격적으로 메틀 오페라라는 장르에 새로운 출사표를 던진 이유를 설명한 바 있다. 글 송명하 | 사진제공 Evolution Music 물론 이러한 티모 톨키(Timo Tolkki)의 행보에 대해서 참여한 뮤지션들이나 발매 시기가 아반타시아(Avantasia)의 여섯 번째 앨범 [The Mystery Of Time]과 겹친다는 예를 들며 비아냥댔던, 이 방면의 선구자 아반타시아의 토비아스 사멧(Tobias Sammet)이 했던 이야기.. 더보기
Timo Tolkki’s Avalon, 티모 톨키의 경력에 걸맞게 상당히 높은 수준의, 깔끔하게 잘 정돈된 사운드 티모 톨키(Timo Tolkki)의 새로운 프로젝트 티모 톨키스 아발론이 마침내 첫 앨범을 발표하였다. 올해 초 스트라토바리우스(Stratovarius)가 [Nemesis]로 오랜만에 팬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던 터라 티모 톨키의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졌다. 게다가 정말 무시무시하다고 해도 좋을 만큼 최고의 아티스트들을 대동한 프로젝트라 발매 이전부터 메틀 팬들의 기대가 상당했다. 글 석영준 | 사진제공 Evolution Music 2013/05/04 - [Monthly Issue/April 2013] - Amaranthe, 세련된 송라이팅과 함께 여전히 남아있는 한계점과 돌파구의 숙제2013/03/10 - [Monthly Issue/February 2013] - Stratovarius,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