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티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The Haunted, 통산 8집 발표한 뜨거운 음의 기운 행복한 감상의 시간을 부여해줬다. 1980년대와 1990년대, 그리고 21세기 헤비메틀의 모든 장점이 헌티드라는 축을 바탕으로 제대로 조화를 이루어 [Exit Wounds]라는 타이틀로 발매되었다. 앳 더 게이츠의 신보와 함께 비슷한 시기에 통산 8집을 발표한 헌티드의 음악을 소개한다. 글 고종석 | 사진제공 Century Media 북유럽에 의해 주도되는 21세기의 헤비메틀 세계적인 헤비메틀은 각 시기마다 다양한 국가와 도시에서 출현해서 성장해 나왔다. 락음악과 헤비메틀 정신이 노동자 계급을 대변한다는 과거의 논리는 21세기 산업사회에서는 어느 정도 격이 다른 이야기인 듯 싶다. 이는 1960년대와 1970년대 영국을 중심으로 활로를 개척했던 하드락의 시대부터 스래쉬메틀과 LA메틀, 데쓰메틀이 처음으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