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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 Chairshot

아시안 체어샷 정규 2집 [ignite] 발매 기념 쇼케이스 아시안 체어샷Asian Chairshot이 정규 2집 [ignit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는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앞서 ‘봄을 찾으러’, ‘산 새 그리고 나’, ‘넘어간다’ 등 각기 다른 감성을 가진 3곡으로 더욱 다채로워질 음악을 예고해왔던 아시안 체어샷이 그 모든 과정과 결과물을 처음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아시안 체어샷의 2집 [ignite]는 정규 1집 [Horizon] 이후 5년 만의 정규앨범으로, 오는 5월 6일 정식 발매 예정이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수록된 전곡이 연주되며 [ignite] CD를 발매 전에 미리 구입할 수 있다. 공연 개요공연명 : 아시안 체어샷 ‘ignite’일시 : 5월4일(금) 오후 8시(티켓팅 7시, 하우스오픈 7시30분)장소 : 벨로주 홍대출연 : 아시안체어샷티.. 더보기
Asian Chairshot, “아시안 체어샷은 7~80년대 한국락의 계보를 이어가는 노력을 하고 있다.” EP [탈] 발표 후 평단과 대중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모으고 있는 밴드 아시안 체어샷을 대전의 호락호락 페스티벌이 열리는 엑스포 잔디공원에서 만났다. 범상치 않은 세 젊은 뮤지션과 나눈 이야기를 정리했다. 인터뷰, 정리 송명하 | 사진제공 Common Music - 5월 1일부터 3일 동안 영국의 리버풀에서 열리는 '리버풀 사운드 시티'에 공식 초청되어 공연했는데, 공연은 어땠나.한 번은 작은 클럽이었고 한 번은 야외 공연이었다. 처음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둘째 날은 그래도 많이 모였다. 작년에 분위기 좋았던 기억에 온 사람들도 있고. 우린 멋지다고 생각하는 음악인데 한국에선 너무 반응이 없어서 잘 하고 있는 건가 고민도 많이 했는데, 리버풀에서의 반응을 보고 자신감을 얻었다. 우리나라 공연장의.. 더보기
Asian Chairshot, 해학이 넘쳐나는 한국형 락 밴드 아시안 체어샷? 동양의 정서와 레슬링 반칙 용어가 결부되어 만들어진 이름으로 꽤나 언밸런스한 느낌이다. 반면 독특한 발상이기도 하다. 오히려 반칙이라 하기보단 변칙이라고 해야 할 것 같은데, 풀이를 하자면 서양 락 음악에 한국적 멜로디를 접목하여 한결 접근이 용이한 락 음악으로 승화시켰다고 보면 될 것 같다. 글 김장훈 | 사진제공 Dada Music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