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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u

SYU, 너는 더 연습해야 한다. 네오 클래시컬/파워메탈 밴드 갈네리우스의 리더이자 수많은 세션, 작곡 활동으로 오늘의 일본 헤비메탈을 견인하고 있는 기타리스트 슈. 밴드 갈네리우스가 아닌,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인스트루먼틀 앨범을 발매 했다. 글 ShuhA 엄밀히 말하자면 슈Syu의 이름을 내건 솔로 앨범으로는 두 번째 앨범에 해당된다. 2010년 헤비메탈 명곡들을 커버한 [Crying Stars –Stand Proud!-]를 이미 발매했기 때문이다. 레이서-XRacer-X, 잉베이 맘스틴Yngwie Malmsteen, 아치 에너미Arch Enemy 등 그가 테크니컬 기타리스트들의 명곡들을 일본 헤비메탈 계를 대표하는 게스트 뮤지션들과 함께 커버했던 [Crying Stars –Stand Proud!-]는 슈의 화려한 테크닉을 재확인하.. 더보기
Galneryus, 초신성처럼 빛나는 심포닉의 향연 일본을 대표하는 이란 수식어가 붙기에 조금의 부족함도 없는 네오 클래시컬 파워메틀 밴드 갈네리우스가 아홉 번째 정규 앨범 [Vetelgyus]를 발표 했다. 한국에선 지난해에 벌어진 사건의 여파로 이래저래 복잡한 심경이 들지만, 이번엔 그런 문제는 차치 해두고 갈네리우스의 음악에 집중하겠다. 글 ShuhA 2001년 비주얼계 밴드 왈큐레(Valkyr)와 아우슈비츠(Aushvitz)의 기타리스트 슈(Syu)와 건브리지(Gunbridge) 출시의 보컬리스트 야마-비(Yama-B)가 의기투합하여 결성된 멜로딕 파워/네오 클래시컬메틀 밴드 갈네리우스(Galneryus)는 2003년 레이블 바프(Vap)와 계약하면서 헤비메틀계 마이더스의 손으로 이름난 프로듀서 요리마사 히사타케(久武?正)의 진두지휘 아래 데뷔앨범.. 더보기
Syu, 갈네리우스의 기타리스트 슈와 가진 인터뷰 “기타 연습에는 메트로놈을 항상 사용한다. 그것만 있으면 문제없다. 연습할 때 특히 신경 쓰는 것은 힘을 빼는 것 이다. 폭이 큰 비브라토를 위해서는 힘을 주지 않고, 자신만의 움직임이 몸에 붙을 때까지 연습한다. 그리고 좋은 연주를 듣고 듣는 일이 필요하다.” 갈네리우스의 부산국제락페스티벌과 또 한 번의 서울 공연이 예정되었다. 공연에 앞서 밴드의 기타리스트 슈와 나눈 인터뷰를 정리했다. 인터뷰 질문작성 박국환 | 번역 김서현(Downhell) | 사진제공 도프 엔터테인먼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