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 썸네일형 리스트형 Sacrifice, I Saw Inside Your Soul! 2005년 결성 이후 11년만이다. 멤버들의 탈퇴 이후로 새 앨범에 대해 고민이 많았던 리더 권오상은 이번 싱글을 통해 새크리파이스의 음악적인 지향점을 조정했음을 알리기로 했다. 새크리파이스는 현재 멤버도, 음악도 모두 새롭게 다시 ‘불타오르는’ 중이다. 글 전지연 | 사진 전영애 멤버들의 공석으로 앨범 녹음은 주변인들과 함께 진행이 되었다. 드럼에서는 나티의 김태수, 기타에서는 브로큰 발렌타인Broken Valentine의 김안수가 도움을 주었고, 코러스는 밴드 내 대외홍보 담당 및 기획 실장을 맡고 있는 김지원이 함께했다. 그렇게 에버모어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마치고 몰 스튜디오에서 믹싱을 거쳐 1월 초에 JFS에서 마스터링을 마쳤다. 곡 자체의 스케치가 완성된 건 2012년이었다고 하니, 4년 만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