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NTHLY ISSUE/ISSUE NO. 35

JACK WHITE, 여전히 호기심 많고 까다로운

글 윤태호


지난 4월 [Fear Of The Dawn]을 발표한 잭 화이트(Jack White)는 예고대로 15주 만에 [Entering Heaven Alive]를 공개했다. 두 장의 새 앨범에서 고른 노래를 중심으로 솔로 대표곡과 화이트 스트라입스(White Stripes) 시절까지 아우른 폭풍 같은 투어는 기쁨이 넘친다.
11개의 다양한 노래가 담긴 다섯 번째 솔로 앨범은 맹렬했던 전작에 비해 온화하다. 다소 미묘한 앨범을 채색하는 어쿠스틱 사운드는 사색적인 발라드 ‘Love Is Selfish’, 피아노를 잘 활용한 클래시컬 발라드 ‘Please God, Don't Tell Anyone’ 등에서 선명히 드러난다.

 

 


※ 파라노이드 통권 35호 지면 기사의 일부입니다.

 

 

 

JACK WHITE, 파란 머리 록스타 잭 화이트의 네 번째 이야기

글 윤태호 팬데믹이 시작되고 6개월이 지났는데도 잭은 새 노래를 만들지 않았다. 신명나는 노래마저 시들해진 괴로운 시간이 어서 지나가길 바라며 기타, 디지털 장비를 사들였다. 업턴 싱클레

www.paranoidzine.com

 

JACK WHITE, 2000년대 록 파이오니어 잭 화이트의 야심찬 신작

글 박현준 | 사진제공 Sony Music 잭 화이트Jack White는 2000년대 가장 중요한 록 아이콘이자나 선구자 중 하나다. 화이트 스트라입스White Stripes를 통해서 개러지 록 리바이벌의 붐을 이끌었고, 이후 래

www.paranoidzine.com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