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앨범은 트랙의 배치가 참으로 좋다. 앨범 전체를 몇 번이고 반복해서 들어도, 쉽게 질리지 않을 정도로 각 수록곡들의 장점이 정돈되게 자리하고 있다.
메틀코어의 지평을 열었다. 그리고, 감성을 더했다. 또한 지치지 않게 감상할 수 있는 메틀코어의 완성을 보여줬다. 그들이 바로 올 댓 리메인즈(All That Remains)다. 하나의 장르로 국한시킬 수 없는 다채로운 음악적 매력을 담은 6집 앨범을 내놓은 이들을 만나 본다.
글 고종석 | 사진제공 Dope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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