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앨범마다 일렉트릭 기타의 혁명을 이뤄왔던 조 새트리아니(Joe Satriani)도 이제는 기타에 쏟아 붓던 열정을 악곡과 백그라운드 사운드에 무게를 두고 있다. 데뷔 초, 중반에 그의 앨범들이 기타의 크리에이티브한 면을 부각시킨 것에 비추어 볼 때 3년 만에 내놓은 신보는 노래하는 기타에 접근하고 있으며 가장 눈길을 끄는 점은 명 드러머 비니 콜라이우타의 참여다.
글 박국환 | 사진제공 Sony Music
728x90
반응형
'MONTHLY ISSUE > MAY 2013' 카테고리의 다른 글
Dreamtale, 전통적인 작법으로 훌륭한 멜로디를 견지한 신작 (0) | 2013.06.04 |
---|---|
U.D.O, 젊은 피를 수혈 받은 우도 덕슈나이더의 새로운 도전 (0) | 2013.06.04 |
Tom Keifer, 10여년의 긴 세월을 준비한 신데렐라의 리더가 내놓은 솔로 데뷔작 (0) | 2013.06.04 |
김바다, Mr. Vol.11 (0) | 2013.06.04 |
Asian Chairshot, 해학이 넘쳐나는 한국형 락 밴드 (0) | 2013.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