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주찬권님의 명복을 빕니다.

BACK STAGE

파라노이드 4월호 기사에도 실렸지만 들국화 재결성을 기념하는 '다시 행진'공연과 지난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멋진 모습을 보여줬던 들국화의 드러머 주찬권님이 세상을 떠나셨다는 비보가 전해졌습니다. 파라노이드에서도 현재 준비중인 10월호를 통해 드러머 주찬권, 아니 뮤지션 주찬권님을 재조명하는 지면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주찬권이 처음 기타를 잡은 것은 그가 다섯 살 되던 해였다. 기타를 '썩 잘'쳤던 친형에게서 직접 기타를 배운 것. 드럼을 연주하기 시작한 것은 형의 주변에 모여들던 친구들이 그룹을 결성했을 때였다. 초등학교 4학년 시절, 빈자리를 메우려 앉았던 드러머의 자리가 결국 자신의 인생을 규정짓는 자리가 된 것이다. 그가 프로무대에 데뷔한 것은 1971년의 일이다... (이하 파라노이드 2013년 10월호에 계속)






2013/05/04 - [Monthly Issue/April 2013] - 들국화, 잠에서 깨어 만개하다.



WRITTEN BY
파라노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