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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테일러" 전성기의 부활, 13년만에 신곡 앨범으로 컴백!



13년만에 신곡으로 컴백한 감성 싱어송라이터 제임스 테일러(James Taylor)


새 앨범 [Before This World]

스팅, 요요마 피쳐링 참여!



“제임스 테일러의 전성기 포크음악의 부활” - 롤링 스톤

 

 

싱어송라이터 제임스 테일러(James Taylor)의 13년만에 신곡을 만나볼 수 있는 새 앨범 [비포 디스 월드(Before This World)]가 오늘(18일) 발매된다.

 

진정성있는 가사와 어쿠스틱 기타연주로 70년대를 대표하는 감성 싱어송라이터 제임스 테일러는 전성기인 1971년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서 ‘유브 갓 어 프렌드(You’ve Got a Friend)’로 남성 최우수 팝 보컬 퍼포먼스(Best Male Pop Vocal Performance) 부문 수상을 시작으로 이후 대표곡 ‘핸디 맨(Handy Man)’등을 발표하며 현재까지 통산 다섯 번 그래미 어워드 수상의 영예를 거머쥔 아티스트이다.

 

[커버스(Covers)](2008), [라이브 앳 더 트루바도르(Live At The Troubadour)](2010) 등 다수의 앨범들을 발표하며 현재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제임스 테일러는 이번 새 앨범을 통해서 9곡의 신곡을 선보인다. 특히 제임스 테일러의 신곡 앨범 발표는 2002년 미국에서 플래티넘을 달성했던 [옥토버 로드(October Road)] 이후 13년만이어 많은 음악팬들의 기대를 샀다. 이번 앨범에는 첼리스트 요요마(Yo-Yo Ma)와 싱어송라이터 스팅(Sting)이 피쳐링으로 참여하였고 여기에 레이 찰스(Ray Charles), 허비 행콕(Herbie Hancock), 에릭 클랩튼(Eric Clapton)등 수많은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해 온 프로듀서 데이브 오도넬(Dave O'Donnell)이 제작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수록곡으로는 자신의 일상을 표현한 앨범의 타이틀곡 ‘Today Today Today’를 비롯해 요요마의 서정적인 첼로연주가 인상적인 ‘You And I Again’, 스팅의 노래에 요요마의 첼로연주가 더해진 피쳐링 트랙 ‘Before This World’가 실려있다. 정규발매에 앞서 공개된 디지털 싱글 ‘Angels Of Fenway’과 편곡을 통해 재탄생한 아일랜드 민요 ‘Wild Mountain Thyme’에는 부인(Kim)과 아들(Henry)의 목소리가 함께 실려있어 앨범에 진정성을 더했다.

 

제임스 테일러는 “새로운 음악을 녹음할 때면 마음속으로 이 음악이 어떻게 표현되어야 할지에 대해 고민한다. 완성된 트랙이 완벽하게 구현될 수는 없지만 세션들의 연주를 통해서 완벽하게 표현되는 정말 놀라울 때가 있다. 이번에 작업한 10곡 모두 의도한 바대로 녹음되어 정말 만족스럽다.” 고 전했다.

 

1948년 미국 보스턴에서 태어난 제임스 테일러는 특유의 기타연주와 바리톤 음색으로 40년이 넘는 오랜 시간동안 꾸준히 사랑받아 온 뮤지션이다. 1968년 데뷔 앨범 [제임스 테일러(James Taylor)]이후 [스윗 베이비 제임스(Sweet Baby James)](1970), [옥토버 로드(October Road)](2002), [커버스(Covers)](2008)등 다수의 앨범들로 흥행에 성공하며 2006년 2월 로큰롤(Rock and Roll)과 최고 작곡가(The Prestigious Songwriters)부문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자료제공 = 유니버설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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