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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는 음악” 추구하는 브라바도, 국내 최초로 롤링스톤스, 런디엠씨 아우터 출시



글로벌 음악회사 유니버설뮤직의 산하 머천다이즈 브랜드 브라바도(Bravado)가 2015 FW 시즌을 맞아 롤링스톤스(The Rolling Stones)와 런디엠씨(Run DMC)의 아우터 시리즈를 오늘(11일) 출시했다.

 

국내 토종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자체 생산한 티셔츠와 모바일 악세서리를 출시하는 등 해외 아티스트 상품을 꾸준히 선보이는 브라바도는 국내 최초로 롤링스톤스와 런디엠씨의 아우터를 기획, 개성공단에서 이를 제작했다.

 

이번 시즌에 출시되는 의류는 스웻셔츠, 후드집업, 다운점퍼, 패딩베스트 등으로 기본을 강조한 디자인의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이 돋보인다. 특히 다운점퍼는 라쿤트리밍과 고급 덕다운(Duck down)을 사용하여 가볍고 뛰어난 보온성이 돋보인다.

 

그 동안 ‘입는 음악’을 모토로 다양한 머천다이즈 개발에 주력했던 유니버설뮤직은 앞으로도 새로운 품목들을 차례로 소개하며 그 사업분야를 확장해 나갈 전망이다. 브라바도 의류는 공식온라인(http://www.bravado.co.kr)과 각종 온오프라인 패션편집몰 (에이랜드, SSG닷컴, 신세계 분더샵, 롯데 Gr-8 등) 에서 판매한다.



자료제공 = 유니버설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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