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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플러그드 서울 2016 1차 라인업 및 1차 조기예매 발표



봄을 대표하는 음악 페스티벌로 5월21일~22일(토, 일)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그린플러그드 서울 2016>(이하 그린플러그드 서울)페스티벌이 1차 라인업 발표와 함께 1차 조기예매를 오픈한다. 항상 풍성하고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던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올해 라인업도 심상치 않다. 믿고 가는 그린플러그드라는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탄탄한 1차 라인업을 소개한다. 


최근 ‘퇴물’이라는 타이틀로 2016년 전국 클럽 투어의 시작을알린, 통산 공연 횟수 1000회가 넘는 명불허전 공연의 신, 이승환. 그가 그린플러그드 서울에서는 어떤 무대를 보여줄 지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다양한 공연을 통해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디씬의장수 밴드 크라잉넛이 관객을 위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탄탄한 음악 내공을 바탕으로 한, 이승열과 클래지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Yolhoon의 무대와한국 팝재즈의 대표주자 윈터플레이의 무대도 기대해 볼 만 하다.   


최근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레코즈의 도끼х더 콰이엇,홍대인디씬을 들썩이게 한 탄탄한 실력파 밴드 더 모노톤즈, 슈스케7에 출연하여 공감 어린 가사를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밴드 중식이도 1차 라인업에 포함되었다. 이 외에도 3호선버터플라이, 갤럭시익스프레스, 술탄오브더디스코, 커피소년,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눈뜨고코베인, 파블로프 등 실력파 가수들이 다수 포함되어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1차 라인업으로 공개된 출연진은 총 20여팀. 그린플러그드서울 페스티벌의 라인업은 특정 장르에 편중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고루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역시 실력과 인기 모두 잡은 탄탄한 라인업이라는 평가다.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대중적인음악을 만날 수 있는 '문 &스카이' 스테이지, 경쾌한 락앤롤공연이 함께하는 '썬 &어스' 스테이지 등 각기 다른 컨셉을 가진 총7개의 스테이지로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올해에는 다양한 기획 무대를 준비해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그린플러그드 서울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말했다.


그린플러그드 서울의 1차 조기예매 티켓은 2월2일(화) 오전 11시에 판매를 시작한다. 일반권보다 저렴한 조기예매 티켓은 1000매 한정 수량으로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판매된다. 지난 1월 18일 블라인드티켓이 오픈 3시간만에 매진된 것에 비추어 보았을 때, 1차 조기예매 또한 빠른 시간 내에 매진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진다. 그린플러그드 서울의 양일권 티켓을 생각하고 있는 팬이라면 저렴한 가격에 양일권을 구매 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도록 하자.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총 90여팀의 출연진들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며, 3월 3일에 2차 라인업이, 3월 29일에 3차 라인업이 공개된다. 그린플러그드서울 페스티벌 관련 상세한 정보는 그린플러그드 서울 공식 홈페이지(www.gpsfestival.com)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 = 그린플러그드 서울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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