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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버클리, 뮤직클립 #2 [Once I Was] 공개



2016년 지금 극장가는 실화가 대세!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감동 스토리로 스크린 장악

<대니쉬 걸><동주>, 그리고 <굿바이 버클리>

뮤직클립 #2 [Once I Was] 공개하며 감성 자극!


‘90년대 팝 음악계 최고의 발견’이라 평가 받는 뮤지션 제프 버클리와 아버지 팀 버클리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굿바이 버클리>(수입/배급: ㈜영화사 진진)와 함께 실존 인물을 다룬 영화가 2016년 상반기 극장가를 잇따라 찾아오며 화제가 되고 있다. 


3월 10일 개봉하는 <굿바이 버클리>를 비롯해 2016년 상반기 극장가가 실존 인물을 주인공으로 하는 영화로 뜨겁다. 배우 에디 레드메인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는<대니쉬 걸>은 덴마크 화가 ‘에이나르 베게너’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용기 있는 선택, 그의 아내 ‘게르다’와의 믿을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역사에 기억될 만큼 강렬한 실화라는 점, 에디 레드메인의 역대급 연기로 연일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다. 영화 <동주>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아름다운 시인 ‘윤동주’와 신념을 위해 거침없이 독립 운동에 청춘을 바치는 ‘정몽규’의 이야기를그린영화.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해 호소력 짙은 연기를 보인 배우 강하늘과 신예 박정민이 각각 윤동주와 정몽규 역을 맡아 눈길을 끄는 <동주>는 어둠과 절망뿐이던 일제강점기를 치열하게 살았던 두 청춘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다루어 주목 받고 있다.


“하지만 가끔 궁금해… 아주 잠시 날 기억해 줄 거니?”♬

애절한 연가 - 뮤직클립 #2 [Once I Was] 공개!





한편, 뮤직클립 #1 [Pleasant Street]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뮤직클립 #2 [Once I Was]에서는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영화의 스토리가 어우러져 더욱 몰입도를 높인다. 특히 아버지 팀 버클리가 노래하는 영상을 보며 혼란스러워하는 제프의 모습은 두 부자 간의 숨겨진 이야기가 무엇일지,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하지만 가끔 궁금해. 날 기억해 줄 거니?” 등의 가사가 돋보이는 애절한 연가 [Once I Was]는 제프 버클리가 아버지를 이해하고, 한 사람의 뮤지션으로서 완전하게 거듭나는 순간 부르는 곡이기도 해 더욱 눈길을 끈다.


소장하고 싶은 뮤직클립 #2 [Once I Was]를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굿바이 버클리>는 오는 3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자료제공 = ㈜영화사 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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